◇ 영화진흥위원회는 27일 비상임위원으로 이광훈 영화감독, 김선엽 영화평론가, 양영철 경성대 영화학과 교수를 새로 선임했다.
◇ 국제PEN 한국본부는 새달 15~18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하이코)에서 세계에 한글 우수성을 알리고 한글 세계화에 기여하기 위한 ‘세계한글작가 대회’를 연다. 이 대회에는 15개국 작가, 동포 문인 등 국내외 문학인 400여명이 참가한다.
◇ 자동차부품연구원(KATECH)은 27일 제10대 원장으로 내부인사 출신인 김병수 본부장을 선임했다.
◇ 협성대(총장 박민용)는 26일 이공관 국제회의장에서 박민용 총장을 비롯한 내·외빈 및 입학생 등 총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CEO 아카데미 과정 제6기 입학식을 열었다.
◇ 한화생명은 차남규 사장, 윤병철 FP영업본부장 등을 비롯한 본사 임원 13명과 신입사원, FP 등 40여명이 26일 장애인 농촌자활시설인 ‘어유지동산’(경기도 파주시 어유지리 소재)을 찾아 봉사활동을 했다.
◇ 서울메트로는 군자차량사업소에 근무하는 김영길씨가 올해 철도차량 대한민국 명장으로 선정됐다.
◇ KGC인삼공사는 27일 유니세프(UNICEF·유엔아동기금)와 ‘행복나눔’ 캠페인 후원 협약을 맺었다.
◇ 배리어프리영화위원회는 27일 프랑스판 헬레 켈러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마리 이야기-손끝의 기적’(감독 장 피에르 아메리)을 화면 해설, 한글 자막 등을 넣어 시각·청각 장애인도 즐길 수 있는 배리어프리 버전으로 제작하기로 했다. 홍지영 감독이 연출을, 배우 김효진씨가 화면 해설을 재능기부로 맡는다.
◇ 한양대는 독일 분데스리가의 함부르크SV와 축구 선수 및 코칭스태프의 교류 등을 위해 업무협약을 조만간 맺기로 합의했다. 이는 올림픽대표인 서영재(생활스포츠학부 2년)의 함부르크SV 입단과 동시에 이뤄졌다.
◇ 상명대는 한국전기기술인협회와 27일 상호협력 협정을 맺었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9∼11월 마지막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 야외해설 프로그램인 ‘가을밤을 걷다’를 운영한다. 오후 7시부터 1시간 동안 국보와 보물 석조문화재를 중심으로 해설한다. 참가 신청은 새달 2일부터 박물관 누리집(museum.go.kr)에서 가능하다.
◇ 우리은행은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과 27일 사학연금 수급자 공동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신용카드 사회공헌위원회는 27일 취약계층 아동과 청소년에게 경제금융교육을 하는 전용캠프시설인 ‘제주 새싹꿈터’를 열었다.
◇ 러시앤캐시는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하는 사랑의 의류 바자회에 70억원 상당의 의류 약 62만점을 기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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