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이엠시에이(YMCA)전국연맹(이사장 이신호)은 대전와이엠시에이와 함께 7~11일 대전컨벤션센터에서 ‘제19차 아시아태평양와이엠시에이연맹 대회’를 연다.
이 대회는 아시아 지역 최고·최대 민간기구(NGO)인 아·태연맹에서 4년마다 개최하는 것으로 올해는 피터 포즈너 세계연맹 회장을 비롯한 27개 나라 평화운동 지도자 390여명이 참여한다. 특히 11일에는 아·태연맹 차기 사무총장으로 선출된 남부원 한국연맹 사무총장의 이임식이 함께 열린다.
대회 주제는 ‘반석 위에 굳게 서서 지탱가능한 미래 만들기’다.
대회에 앞서 ‘제3회 청년대회’도 6~7일 대전 청소년유스호스텔에서 열린다.
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