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원자력의학원은 31일 신임 원장으로 최창운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이 선임됐다. 최 소장은 서울대 의대와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았고 원자력병원장 등을 지냈다.
◇ 문화재청은 31일 ‘조선왕조의궤’, ‘노영필 아미타여래구존도·고려 태조 담무갈보살 예배도’, ‘구례 천은사 삼장보살도’, ‘구례 천은사 관세음·대세지보살좌상’, ‘익산 심곡사 칠층석탑 출토 금동불감 및 금동아미타여래칠존좌상’, ‘서울 흥천사 금동천수관음보살좌상’, ‘익재난고 권6∼7’, ‘역옹패설’, ‘퇴계선생문집’, ‘퇴계선생문집목판’ 등 10건을 국가지정문화재인 보물로 지정·예고했다.
◇ 롯데그룹은 31일 부산오페라하우스 건립기부 약정에 따라 부산시에 문화진흥기금 300억원을 출연했다. 2008년 20억원을 시작으로 2012년 80억원, 2014년 300억원 등 모두 400억원을 기탁했다.
◇ 까칠한 히어로즈 누나들(김재중 팬클럽)은 21일 육군 1사단에 ‘국군장병을 위한 사랑의 북카페’를 기증했다. 냉온방 시설과 온돌까지 깔린 이 컨테이너 도서관에는 팬들이 모은 500여 권의 책과 CD, DVD, 오디오 세트를 구비했다.
◇ 한국항공우주산업은 31일 소외계층을 지원하기 위해 임직원과 협력업체가 모금한 1억3천만원을 경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 예일대한국총동창회(회장 박동현)는 30일 ‘올해의 자랑스러운 예일대인’으로 바이올리니스트 손인경씨를 선정했다. 손씨는 1999년 발달장애인으로 구성된 ‘온누리사랑챔버오케스트라’를 창단해 지금껏 봉사 활동을 하고 있다.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는 세밑 서울맹학교, 아동장애인 돌보미기관인 엔젤스헤이븐, 노숙인 무료급식기관인 소중한사람들에 기부금을 전달했다.
◇ 한국씰마스타(대표 김윤호)는 31일 김포시에 장학금 3천만원을 기부했다. 장학금은 김포시민장학회를 통해 지역의 어려운 청소년 교육과 복지에 쓰인다.
◇ 김포5일장 상인회는 31일 김포복지재단에 이웃돕기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 지구촌나눔운동은 경희대 108학군단과 30일 상호 발전을 위한 국제개발업무협약을 맺었다.
◇ 신한은행은 지난 6월 출시한 ‘스피드업 누구나 환전’ 상품이 31일 금융감독원의 ‘2015 우수 금융신상품’ 심사에서 최우수상을 받았다.
◇ 한화투자증권은 30일 전 임직원이 51개 그룹으로 나뉘어 전국 각지의 소외 계층에 떡국 선물 세트를 전달하고 무료 급식소에서 김장을 하는 등 다양한 봉사 활동을 했다.
◇ 삼성증권은 30일 임직원들이 소아병동 어린이들을 위한 ‘행복쿠션’ 350개를 만드는 ‘나눔 종무식’을 했다.
◇ 롯데홈쇼핑은 31일부터 서울시 구로·성북·양천·영등포구의 소외지역 아동을 위한 친환경 학습공간인 ‘작은 도서관’ 4곳을 동시 개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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