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달수(배우)씨는 5일 소속사인 스타빌리지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채국희(배우)씨와 교제 사실을 밝혔다. 이들은 2012년 영화 <도둑들>에서 ‘앤드류 역’과 ‘사기꾼 사모님 역’으로 나란히 출연하면서 만남을 시작했다. 채씨는 탤런트 채시라씨의 친동생이자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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