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15일 알림

◇ 재미한인과학기술자협회(KSEA·회장 김영수)는 미국에서 과학기술 분야를 전공하는 재미동포 대학(원)생을 대상으로 산하 장학위원회에서 4월 1일까지 장학금 지원 신청을 받는다. 지원 자격은 과학·공학·의약학 분야 등을 전공하는 학부생이나 대학원생이며, 협회 회원이거나 신규 가입자에 한한다. 학부생 20명에게 1천달러씩, 대학원생 15명에게 1500달러씩이다. 누리집(scholarship.ksea.org) 참조.

◇ 가톨릭대 서울성모병원과 천주교 한마음한몸운동본부는 고 김수환 추기경의 선종 7주기를 맞아 장기기증 희망 등록 캠페인 ‘희망의 씨앗 심기’를 시작한다. 15~17일 서울성모병원 본관 1층에서 내원객들에게 장기, 조혈모세포 기증 신청을 받는다. 16일 오전 10시30분 김 추기경 추모 미사를 연다.

◇ 서강대는 기계공학과 이정철·김동철 교수 공동연구팀이 실리콘 자가조립 기반 ‘중공(中空)의 마이크로튜브 형태 레조네이터 질량센서’를 개발해 최근 나노분야 최고 학술지인 <나노 레터>에 실렸다.

◇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통일교)은 13일 오전 문선명·한학자 총재의 탄신(음력 1월6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열었다. 14일에는 가평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2천여명에게 장학금100억원을 전달했다.

◇ 아이들과미래는 13~23일 서울 삼청동 하티스트하우스 지하 1층에서 ‘FC말라위’ 사진전 ‘치소모의 하루’를 연다. 아이들과미래는 ‘FC말라위’ 사업을 통해 아프리카 말라위 지역 내에 유소년 축구 클럽을 만들어 지역을 활성화 시키고 축구교실을 통해 말라위 아이들에게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 KEB하나은행은 직원들이 12일 서울 명동 본점과 그랑서울타워 등에서 이웃사랑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행사에 참여했다. 이 행사는 하나·외환은행 통합 이전인 지난 2008년부터 외환은행 노조가 매년 진행했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2일 한화손해보험·서울소방재난본부와 함께 마포구 화재 피해 주민에게 구호물자와 임시 주거비 30만원을 전달했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16~26일 평일 오전 9∼12시에 한해 ‘루벤스와 세기의 거장들’전 관람료를 30% 할인한다. 지난해 12월 12일 이후 관람했던 전시, 공연, 영화 티켓을 지참하면 최대 4명까지 관람료가 할인된다. 전시는 4월10일까지 열린다.

◇ 서울시교육청 교육연수원은 12일 경기도 양평군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양평군의 지역 자원을 활용한 교직원 연수에 협력하기로 했다.

◇ 서울종합예술실용학교는 12일 그랜드힐튼호텔과 기술과 정보를 교환하기 위한 산학협력을 맺었다.

◇ KPI특별포럼은 25일 목요일 숭실대 한경직기념관에서 ‘한국교회 목회자 통일인식 조사’를 주제로 특별포럼을 연다.

◇ 농협중앙회와 넥센타이어는 15일 서울 농협중앙회 본관에서 우리 농산물 소비촉진과 사회공헌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