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명의숲국민운동본부는 창립 18돌을 기념해 18일 오후 1시30분부터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산림청과 함께 ‘숲의 정원문화 활성화를 위한 한일교류 세미나’를 연다. 이도원 서울대 교수의 ‘넉넉한 물과 풍경의 들뫼를 꿈꾸며’와 일본 홋카이도 가든쇼 관계자들의 주제 발표가 이어진다. (02)499-6153.
◇ 함석헌 기념사업회는 18일 오후 3시 서울 연지동 한국기독교회관 2층에서 ‘함석헌 선생 탄신 115주년 기념강연회’를 연다.
◇ 서강대는 14일 동문인 장철호 로뎀인베스트먼트 대표(경영학과 83학번)로부터 교내 탈북학생 동아리 ‘우리하나’ 지원금으로 1천만원을 기부받았다.
◇ 한국철강협회 강관협의회는 15일 이사회를 열어 이진철 휴스틸 사장을 회장으로 선임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 대한염업조합은 제22대 이사장에 양광 신안군 생활체육협의회장을 선출했다.
◇ 한국예술종합학교는 15일 배우 오만석·소프라노 홍혜란·건축가 최욱씨를 이번 학기부터 1년간 객원교수로 임용했다.
◇ 계간 문학동네는 15일 ‘제7회 젊은작가상’ 대상에 소설가 김금희씨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너무 한낮의 연애>. ‘제5회 문학동네 대학소설상’은 이희주씨의 <환지통>에 돌아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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