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롯데문화재단은 16일 대표로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한광규 씨를 선임했다. 롯데문화재단은 롯데그룹이 8월 개관하는 ‘롯데콘서트홀’ 운영을 위해 지난해 9월 출범했다.
◇ 경기도 안성시는 16일 유오형 씨를 제4호 안성맞춤 명장으로 선정했다. 유씨는 1977년부터 40년 간 전통자수 외길 인생을 걸어왔다.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5일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건립추진위원회’에 성금 5800여만원을 전달했다. 성금은 일본군 위안부 할머니들을 기억하기 위한 추모공원인 ‘기억의 터’ 조성 사업에 쓰인다.
◇ NH농협생명은 16일부터 서울대병원과 60여명의 봉사단을 꾸려 2016년 농촌순회 무료 진료를 시작했다. 봉사단은 충남 당진을 시작으로 올해 12차례 무료순회진료를 할 계획이다.
◇ 한국사회적기업진흥원은 31일까지 ‘사회적기업 스타상품’을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사회적기업, 사회적기업가 육성사업 창업팀, 소셜 벤처 등에서 생산하는 재화 및 서비스이다. 선정되면 상품개발·마케팅·브랜딩 전문가 등이 참여하는 상품 진단과 조언을 받을 수 있다. 진단 결과에 따라 업체당 최대 1300만원의 상품개선 사업비와 유통채널 진출 기회 등을 준다. 신청은 누리집(socialenterprise.or.kr) 참조.
◇ 국립남도국악원은 다문화가정을 대상으로 ‘국악으로 행복 찾기’란 주제의 한국 문화 체험 행사를 마련한다. 4월부터 9월까지 8차례 진행할 예정으로, 참가 가정은 1박 2일 동안 국악 배우기 체험을 한다. 참가 신청은 28일까지 각 지역의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해 할 수 있다. 누리집(jindo.gugak.go.kr) 참조.
◇ 흥사단은 25일 오후 7시 CGV 대학로 지점에서 영화 <귀향>을 단체관람한다. 접수는 22일까지 선착순. (02)743-2511~4.
◇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는 18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문·방송·통신사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박한철 헌법재판소장 초청 편집인협회 토론회’를 연다. 국회 선진화법과 헌법재판소 구성의 다양성 등에 관해 토론할 예정이다.
◇ 롯데문화재단은 16일 커뮤니케이션 전문가인 한광규씨를 대표로 선임했다. 오는 8월 개관할 ‘롯데콘서트홀’ 운영 등을 맡게 된다.
◇ 대한불교조계종은 16일 경남 하동군 쌍계사 주지에 원정 스님을 임명했다. 원정 스님은 혜원 스님을 은사로 1976년 사미계를 받았으며 운흥사, 보리암, 쌍계사 주지를 역임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16일 언론중재위원회 중재위원 13명을 새로 위촉했다. 서울1 이대연, 서울2 오성우, 서울5 오선희, 서울6 고연금, 서울8 권혁중, 부산 박종훈, 광주 최수환, 대전 방승만, 강원 김동국, 충북 양태경, 전북 박강회, 경남 정재규, 제주 변민선 부장판사.
◇ 전국금융산업노동조합은 15일 ‘일본군 위안부 기억의 터 건립추진위원회’에 성금 5800여만원을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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