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의 소녀상 아산건립추진위원회(상임대표 박옥주·최선희)는 6일 성남 나눔의집에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들을 위해 써달라며 1600여 만원을 기부했다.
◇ 한국광고주협회는 7일 운영위원회를 열고 노승만 삼성물산 부사장을 운영위원장에, 최선목 한화그룹 부사장을 광고위원장에 선임했다.
◇ 한식재단은 7일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이 제4대 이사장으로 취임했다. 윤 이사장은 배화여대 전통조리학과 교수, 전국조리학과 교수협의회장 등을 지냈다. 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 겸 대통령 소속 문화융성위원회 위원이다.
◇ 한신대는 세월호 참사 2주기를 앞두고 다양한 추모 행사를 연다. 6일에 이어 11일 오산교정 샬롬채플에서 세월호 희생자를 위한 추모음악회를 연다. 7일에는 오산교정 송암관 유사홀에서 세월호 유가족을 초청해 간담회를 열었다.
◇ 인디스토리는 20일 8시 서울 관수동 인디스페이스에서 영화 <탐욕의 별> 시사회를 연다. ‘탐욕의 별’은 론스타로 대표되는 다국적 투기자본을 다룬 경제 다큐로, 쌍용차 노동자 가족, 해고 노동자, 언론인 등의 다양한 인터뷰를 담았다.
◇ 고려대는 7일 고고미술사학과 교수인 이홍종 한국고고환경연구소 소장으로부터 학교 발전기금 1억 5천만원을 기부받았다. 그는 2005년부터 지금까지 세종캠퍼스 발전기금과 장학금, 고고환경연구소 지정발전기금 등으로 모두 10억9천300만원을 기부했다.
◇ 한국씨티은행은 7일 중소기업연구원과 ‘2016년 여성중소기업 경쟁력 강화 프로그램’ 지원을 위한 협약을 맺고 미화 26만 달러(약 2억 94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이 프로그램은 여성중소기업의 롤모델을 발굴하고 여성 창업자를 지원하기 위해 2008년부터 진행됐다.
◇ 삼육대는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6년 대학정보공시 운영협력대학’에 선정됐다. 대학정보공시제도는 학생과 학부모, 산업체와 정부가 학교 선택과 산학협력, 직원채용, 정책 집행시 합리적인 판단을 할 수 있도록 대학의 주요정보를 제공하는 제도다.
◇ 한신대 산학협력단은 7일 오산교정 국제회의실에서 ‘2016년 노숙인 인문학교육’ 입학식을 했다. 이 프로그램은 노숙인의 자존감 회복과 사회 복귀를 위한 교육이다.
◇ 국립 한국복지대는 6일 서울시장애인일자리통합지원센터와 장애인 고용 관련 협력 체계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고 장애인 일자리 마련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 헌법재판소는 초등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어린이 헌법교실’을 연다. 참가자들은 다음달 입교식을 하고 여름방학 때 헌법재판소를 견학한다. ‘어린이 헌법토론대회’도 연다. 참가신청은 22일까지 이메일(gongbo@ccourt.go.kr)로 하면 된다.
◇ 동의대 한의대 한의진단연구회는 8일 오후 2시 부산 양정동 동의의료원 7층 대강당에서 한의진단연구 국제세미나를 연다.
◇ 영산대는 6일 오후 부산 해운대캠퍼스 D동 1층에 인문학 콤플렉스관 ‘도광헌’을 열었다. 이 관은 영산대 학교법인 성심학원의 노찬용 이사장이 낸 1억원의 기탁금으로 마련했다.
◇ 순천대는 지난 1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스포츠산업 전문인력 양성기관 평가에서 작년에 이어 올해 다시 1위를 차지했다.
◇ 이화여대 통역번역대학원은 8일 오전 11시 교내 국제교육관 LG컨벤션홀에서 찰스 헤이 주한 영국대사를 초청해 ‘영-한 관계 및 영-EU 관계’에 대한 특강을 한다.
◇ 한양대 아태지역연구센터는 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 프레지던트호텔에서 한국슬라브·유라시아학회와 함께 ‘동북아 신 안보환경과 북핵해결을 위한 한-러협력’을 주제로 정책토론회를 연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