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랑의 친구들(회장 김성재)은 27~29일 2박3일간 전북 완주군의 3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80명을 초청해 서울 나들이를 진행한다. 올해 17번째 ‘소외지역 어린이 서울 초청 행사’로 경복궁, 광화문 광장, 역사박물관, 놀이동산 등 어린이들이 가장 가보고 싶은 곳을 둘러본다.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성숙영), 종이문화재단(이사장 노영혜)에서 후원한다.
◇ 큰들문화예술센터는 9월3일 경남 창원 성산아트홀 대극장에서 하는 창원큰들 정기공연의 마지막 무대를 장식할 ‘베토벤 No.9 100명 합창’할 참가자를 모집한다. 10년 넘게 교류해온 일본의 시민문화운동단체 ‘로온’의 도쿄·히메지 회원 30여명도 참여하는 ‘한-일 합동 무대’를 꾸민다. 초등 4학년 이상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고, 새달 2일부터 연습한다. 누리집 참조(onekoreaart.or), (055) 606-0802.
◇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는 22일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를 열고 위원장으로 김민기 숭실대 언론홍보학과 교수를 선임했다.
◇ 경기도시장군수협의회는 21일 정기회의를 열어 김윤식 시흥시장을 회장으로 선출했다.
◇ 국회입법조사처·한국정당학회는 29일 오후 2시 대회의실에서 ‘국회와 정당정치:19대 국회 회고와 20대 국회 전망’을 주제로 학술회의를 연다.
◇ 한화그룹은 한국메세나협회와 함께 21일 어린이를 대상으로한 사회공헌프로그램 ‘한화예술더하기’를 서울 남산 국악당 체험실에서 진행했다. 참가자들은 서울 문래청소년수련관에서 연말까지 매주 가야금 수업도 받는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