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한글박물관은 세종대왕 탄신일인 15일 기념행사를 연다. 조선 궁중음악인 여민락, 보태평, 정대업을 연주하고, 국악 뮤지컬 ‘세종어제 훈민정음’을 상연한다. 또 세종대왕에게 편지쓰기, 세종대왕 퀴즈 맞히기 등 체험행사도 마련한다. 누리집(hangeul.go.kr) 참조.
◇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7일 두산꿈나무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학생 56명을 잠실야구장으로 초청해 두산 임직원과 함께 두산베어스 야구경기를 관람하는 행사를 열었다. 두산베어스 선수단도 동참해 학생들에게 사인볼을 선물하고 함께 기념사진을 찍었다.
◇ 한국GM 쉐보레는 7일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박지성 전 선수와 함께 스포츠 마케팅 이벤트를 열었다.
◇ 농림축산식품부는 7일 서울 강동구 강일텃밭에서 ‘꿈틀 어린이 텃밭학교’ 입학식을 연다. 초등학생 50명과 그 가족이 11월 초까지 방학 기간을 제외한 매주 토요일 825㎡ 규모 텃밭을 가꾼다.
◇ 우리밀살리기운동본부는 새달 18, 25일 서울호텔관광직업전문학교에서 ‘우리밀 천연발효종빵’ 7번째 교실을 연다. 첫째주에는 안전·안심 먹거리와 우리밀, 천연발효종에 대해서 배우고, 둘째주에는 우리밀 제빵 기본과정을 익힌다. 누리집(woorimil.or.kr) 참조.
◇ 건국대는 창학 85돌·개교 70돌을 맞아 10~11일 본교 우곡국제회의장에서 ’건국 바이오 국제 심포지엄’과 ’건국 바이오페스티벌’을 연다. 10일 교내 KU스포츠광장에서 열리는 ‘상상하라 건국의 비상을’ 뮤직페스티벌에는 건국대 출신 배우, 스포츠 스타, 가수들이 축하 무대를 꾸민다.
◇ 한국과학기술연구원 유럽연구소는 6일 독일에서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 20돌 기념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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