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8일 알림

◇ 국민대는 16일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 및 통일교육협의회 출범식’을 열었다. 통일부로부터 서울지역 통일교육센터로 지정돼 서울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통일교육을 할 예정이다.

◇ 삼육대는 2005년부터 노원구와 관학협력사업으로 추진해 온 ‘노원어린이 원어민 영어 및 과학체험 교육사업’을 다시 맡아 방학 중 노원구 어린이를 대상으로 원어민 영어캠프와 과학체험교실을 연다.

◇ 음성 품바축제기획실무위원회는 강정자 벧엘나눔공동체 대표를 ‘제5회 최귀동 인류애 봉사상’ 수상자로 선정해 26일 제17회 음성품바축제 개막식에서 시상한다. 강씨는 경기도 하남에서 12년 동안 노인과 노숙자를 위한 무료급식 봉사활동과 도시락 나눔 사업을 해왔다.

◇ 연세대는 17일 ‘제9회 조락교경제학상’ 수상자로 쿠앙 부옹 뉴욕대 교수를 선정했다. 부옹 교수는 계량경제학 분야 권위자다. 시상식 및 기념강연은 19일 오후 4시 신촌교정 대우관 각당헌에서 한다.

◇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는 17일 부산교통공사, 18일 서울도시철도공사·서울메트로와 지하철 공간 내 전문대생의 재능기부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는다. 협약에 따라 전국 137개 전문대는 문화공연이 가능한 지하철 역사에서 각종 공연과 전시, 봉사 등의 재능기부를 하게 된다.

◇ 우리다문화장학재단은 25일까지 다문화부부의 결혼식을 지원하는 사업인 ‘제5회 우리웨딩데이’ 신청자를 모집한다. 신청서를 내면 재단은 10쌍의 부부를 선정해 7월3일 우리은행 본점에서 이광구 행장의 주례로 결혼식을 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