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독일동문네트워크는 20일 오전 9시 서울 중구 힐튼호텔에서 ‘인간중심사회에 고하는 이별’을 주제로 ‘2016 아데코 심포지엄’을 연다. (02)3785-0654.
◇ 프로축구 성남FC는 비영리 은행인 주빌리 은행에 1200만원을 기부했다. 지난 14일 FC서울과의 경기를 ‘10억원더비’라 명명한 뒤 경기 결과에 따라 1천만원 수준을 기부하고 또 골당 100만원을 기부하기로 한데 따른 것이다.
◇ 한국외대는 19일 오후 4시 서울교정 국제관 애경홀에서 차히아 엘벡도르지 몽골 대통령에게 명예 정치학 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 임동창 풍류학교는 21일 한순서·이주희의 ‘모녀전승 11’을 시작으로 10월까지 매달 셋째주 토요일 2시마다 완주군 소양면 풍류학교에서 임동창의 사랑방 풍류를 연다. 무료입장이며 셔틀버스를 운행한다. 누리집(flowblowschool.com) 참조.
◇ 숙명여대는 창학 110돌을 맞아 19일 오후 7시부터 20일 오전 6시까지 중앙도서관에서 ‘밤샘 책 읽기’ 행사를 연다. 주한프랑스대사관이 한불 수교 130돌을 기념해 여는 ‘프랑스 철학의 밤’ 행사와 함께 진행한다.
◇ 참교육을위한전국학부모회는 학부모 대상의 인권교육 심화과정 ‘찾아가는 인권연극, 함께 만드는 인권연극’을 연다. 서울시의 후원으로 24일부터 석 달 가량 서대문구 한백교회에서 주 1회 진행한다. 2학기에는 각급 학교에 찾아가서 학생들과 함께 인권연극 무대에 올리는 시간도 마련한다. (02)393-8900.
◇ 국회도서관은 17일 별세한 김재순 전 국회의장이 대한민국 의회정치사에 대해 이야기한 영상을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새달 중에 총서형태로도 발간해 배포할 계획이다.
◇ 구로문화재단은 21~27일 서울 동숭동 아르코미술관과 구로동 구로아트밸리 등에서 ‘세계문화다양성주간’ 행사를 연다. 김선민 감독의 ‘가리봉, 바람’ 전시를 비롯해 ‘이웃만들기’ 공동체워크숍 등 다름을 이해하고 존중할 수 있도록 하는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한국지식재산학회는 27일 오후 1시 서울 역삼동 한국지식재산센터에서 ‘지식기반사회에서 지적재산권법의 의미’를 주제로 춘계학술대회를 연다.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19일 오전 10시30분 서울 역삼동 한국과학기술회관 12층 SC컨벤션센터에서 ‘중소·중견기업 R&D 혁신방안’을 주제로 제401회 과학기술정책포럼을 연다.
◇ 이화여대 이화역사관은 23일부터 내년 5월까지 ‘프렌즈 오브 이화 : 이화의 친구가 되어준 세 분의 스승’을 주제로 창립 130돌 기념 특별전을 연다. 이화여대 발전에 기여한 단체 ‘프렌즈 오브 이화’를 조직한 선교사 세 명의 사진과 기록물을 전시한다.
◇ 성균관대 유교문화연구소는 한국유교학회와 함께 19~20일 교내 600주년 기념관에서 ‘삶 속의 유교, 선비정신, 현대문명의 대안’을 주제로 국제학술대회를 연다.
◇ 고려대 노동대학원은 20일 오후 7시 은행연합회관 국제회의실에서 제3회 KU 노사정 포럼을 연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참석해 ‘포용적 성장과 노동, 그리고 일자리’를 주제로 강연한다.
◇ 우당이회영선생기념사업회·우당장학회는 20일 오후 2시 서울 종로구 서울역사박물관 강당에서 한시준 단국대 교수를 초청, ‘대한민국의 정부 수립과 이승만의 역사의식’을 주제로 제43차 역사문화강좌를 연다.
◇ 성신여대는 18일 교육부와 한국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한 2016년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에 3년 연속 선정됐다. ‘고교교육 정상화 기여대학 지원사업’은 대학의 입학전형이 고교 교육에 미치는 영향을 평가해 바람직한 전형을 운영하는 대학을 선정·지원하는 사업이다.
◇ 서울글로벌센터(서울시 다국어 종합지원센터)는 22일 오전 11시~오후 3시 서울지하철 6호선 보문역에서 ‘제8회 찾아가는 이동상담 서비스’를 한다. 서울에 사는 외국인들에게 법률·노무·외국인보험·통신피해 등에 관한 상담을 제공한다. 영어·베트남어·중국어·몽골어로 상담이 가능하다. (02)2075-4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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