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 동아연구소는 27~28일 ‘급변하는 동남아시아의 개발지형과 국제개발협력’을 주제로 국제학술회의를 연다.
◇ 성신여대는 16~19일 타이 마히돌대·방콕대, 말레이시아 말라야대와 교류 확대 방안에 대해 협의했다.
◇ 한국문학평론가협회는 제17회 젊은평론가상 수상자로 이경수 중앙대 국어국문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수상작은 ‘곤경을 넘어 애도에 이르기까지’다. 시상식은 새달 11일 오후 6시 경희대 청운관에서 한다.
◇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18회 영화제 개막작으로 사라 가브론 감독의 작품 <서프러제트>(Suffragette)를 선정했다. 제목인 ‘서프러제트’는 ‘여성 참정권을 주장하던 여성’을 뜻하는 말이다. 서울국제여성영화제는 새달 2~ 8일 서울 서대문구 메가박스 신촌에서 27개국 118개 초청작을 상영한다.
◇ 동북아역사재단은 새달 9일부터 7월7일까지 열리는 ‘시민역사아카데미’ 17기 수강생을 모집한다. 단국대 서영수 교수 등 전문가들이 ‘고조선의 위치와 강역, 어떻게 볼 것인가’, ‘우리가 몰랐던 발해’, ‘한일관계와 역사문제’ 등을 주제로 5차례 강의한다. (02)2012-6137.
◇ 자원순환사회연대는 환경부와 함께 26일 오후 12시30분 국회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중·고교 청소년 200여명을 대상으로 제6회 청소년 자원순환 리더십 프로젝트, ‘순환도전’ 워크숍을 연다. 참가자들은 8월까지 자원순환 실천 및 취재활동을 한다. (02)744-5305.
◇ 대산문화재단은 새달 1일 오후 7시30분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교보컨벤션홀에서 노벨문학상 수상자인 장-마리 귀스타브 르 클레지오 작가를 초청, ‘2016 교보인문학석강’ 세 번째 강연을 연다.
◇ 숙명여대는 창학 110돌을 기념해 숙명여대 출신 문인 70명을 조명하는 특별전시회 ‘110년 숙명문인의 발자취’를 23일 열었다. 전시는 내년 4월 28일까지다.
◇ 기후변화센터는 SK텔레콤과 함께 새달 1일 오후 2시 서울 순화동 월드컬처오픈 W스테이지에서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특별한 청년들과의 대화’를 연다. 첫번째 대화주제는 ICT를 활용한 온실가스 감축이다.
◇ 한양대는 국제인권옹호한국연맹과 함께 26일 오후 1시30분 교내 백남학술정보관에서 ‘사회적 약자의 인권과 한국사회’를 주제로 인권 심포지엄을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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