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1일 알림

◇ 유라시아문화연대(이사장 김종철)는 20일 이사회를 열어 새로 대외사업추진단을 설치하고 단장에 현이섭 전 <미디어오늘> 사장을, 설화연구소 소장에 신상철 문학평론가를 선임했다. 재정위원장 신형삼·문화위원장 이민우·홍보위원장 권정숙 이사를, 김진수·박황민·이정규·임경자 이사를 새로 선임했다.

◇ 대진대는 20일 2016학년도 1학기 직원장학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학생 24명에게 1백만원씩을 전달했다.

◇ 울산과학기술원은 21일 오전 11시 교내 6층 대회의실에서 한승헌 전 감사원장을 초청, 교원과 직원들을 대상으로 청렴 특강을 연다.

◇ 한국산업기술진흥협회는 미래창조과학부와 함께 20일 대한민국 엔지니어상 6월 수상자로 경성산업 육근봉 상무와 한화케미칼 윤경준 수석연구원 등 2명을 선정했다.

◇ 한국아마추어무선연맹은 22일 지구촌나눔운동과 협약을 맺고 미얀마 메솟지역 난민촌 어린이를 위한 학교 지붕 건설을 위해 기부금을 전달한다.

◇ 백범사상실천운동연합·경교장복원범민족추진위원회는 26일 오전 11시 서울 종로구 경교장 1층 바불마루에서 `대한민국 임시정부 김구 주석 서거 67주기 추모식'을 연다.

◇ 한국여성정책연구원은 새달 5일 오후 2시 서울 불광동 소재 연구원 2층 국제회의장에서 `양성평등 의식과 문화의 확산방안'을 주제로 제101차 양성평등정책 포럼을 연다.

◇ 제15회 미쟝센 단편영화제는 ‘장르의 상상력전' 경쟁부문 명예 심사위원에 배우 오달수·신민아·정려원·김성균·안재홍·정은채 등 6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한국 대표 영화감독들로 구성된 12인의 심사위원과 활동할 예정이다. 영화제는 23∼30일 서울 마포구 롯데시네마 홍대입구점에서 연다.

◇ 삼성서울병원은 이른둥이(미숙아) 후원 모임 ‘미라클소사이어티'를 운영한다. ‘미라클!사진전'을 시작으로 빅데이터 구축을 통한 추적관리시스템 실행, 미숙아 치료 및 관리 플랫폼 구축, 미숙아 치료 전문 코디네이터 육성, 보호자 지원, 진료환경 개선 등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2016 민주야 여행 가자'라는 대학생 민주주의 현장탐방 지원 사업을 한다. 25개 팀 100명의 대학생을 선발해 탐방지원금 60만원과 여행물품을 지원한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팀을 이뤄 30일까지 탐방계획서를 제출하면 된다. 누리집(minjuroad.or.kr) 참조.

◇ 아름다운재단·사회복지공동모금회·초록우산어린이재단은 새달 7일 ‘아웃컴’을 주제로 공동 포럼을 열고 각자의 사례를 발표한다. ‘아웃컴’은 지원사업에서 단순 결과가 아니라 개인과 사회의 변화를 강조해 성과를 측정하는 개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