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여대는 11일 교육부 주관 `인성교육 전문인력 양성기관'으로 선정됐다. 현직 초·중·고교 교원들에게 현장 밀착형 인성교육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 신한금융그룹은 11일 보건복지부 산하 독거노인 종합지원센터에 선풍기와 여름이불 등 1억 2800만원 상당의 냉방용품을 기증했다. 이는 보건복지부를 통해 65세 이상의 저소득 어르신 약 3200여명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 바움커뮤니케이션은 10일 ‘제8회 바움문학상’에 한국여성문학인회 이사장인 최금녀 시인을 선정했다. 바움문학상은 김광림 시인의 시 정신과 아시아 시인회의의 문학정신을 기리기 위해 2009년 바움커뮤니케이션이 제정했다.
◇ 한국가톨릭계대학총장협의회는 일본가톨릭계대학연맹과 함께 15∼22일 ‘제1회 한·일 가톨릭계 대학교 프란치스코 봉사캠프'를 연다. 15일 가톨릭대 성심교정에서 발대식을 하고 16일부터 전국 5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다. 21일에는 교황청 인류복음화성 차관 사비오 혼 타이파이 대주교가 특강을 한다.
◇ 푸른아시아는 18일 서울 관철동 카페 반쥴에서 ‘기후변화 대응 시민참여 포럼’을 주제로 카페 콘서트를 연다. 이준택 건국대 교수가 ‘우리는 핵을 얼마나 알고있나’를 주제로 그린토크를 하고, 박홍우 바리톤·백은현 피아니스트가 음악 연주를 한다. 070-8798-7927.
◇ 푸른역사아카데미는 12일 오후 7시30분 서울 필운동 푸른역사아카데미에서 서평회를 연다. 정치학자 조기숙의 신간 <포퓰리즘의 정치학>(인간사랑 펴냄)을 통해 2012년 국내 정치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켰던 ‘안철수 현상’에 대해 이야기한다. 070-7539-4822.
◇ 굿네이버스는 10일 삼성서울병원과 긴급구호 의료지원 업무협약을 맺고 전 세계에서 발생하는 대형 자연재난에 긴급구호팀을 파견하기로 했다.
◇ 현대건설은 월드투게더와 함께 필리핀 오지마을 라닛 지역 강제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해 지역개발사업을 진행한다. 대중교통편 지원, 보건소 구축, 식수 공급 등 강제 이주민들의 정착을 위한 사업을 제공한다.
◇ 롯데제과는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사회복지단체와 군부대, 해외 기아대책본부 등에 기부한 과자가 액수로 107억원을 돌파했다.
◇ KEB하나은행은 11일 원광대에 학교 발전기금으로 3억원을 기탁했다.
◇ SGI서울보증은 11일 사회복지재단 ‘아이들과 미래'와 꿈나무·희망 파트너 장학기금 후원 협약을 맺었다. 연간 1억 5천만원의 기금을 조성해 저소득층 학생 60명에게 장학금과 학습·진로 멘토링, 문화체험 활동 등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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