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2일 동정

⊙ 신성례 삼육대 간호학과 교수 연구팀은 최근 경기도교육청으로부터 ‘2016 학생 흡연예방교육 소외지역 지원사업’을 수주, 3억원의 연구비를 지원받았다. 소외 지역에 흡연예방교육을 확대하기 위한 사업이다.

⊙ 강병하 국민대 교수는 1일 국제기능올림픽대회 한국위원회 기술대표로 위촉됐다. 대회의 기술적인 사항을 총괄하고, 한국을 대표해 국제기술회의에 참석한다. 선수단을 위한 공식 행사에서 선수단을 대표하는 역할도 한다.

⊙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은 1일 인제대 고시원 학생들을 위해 써달라며 발전기금으로 2억원을 전달했다. 박 회장은 국가고시를 준비하는 학생들을 위해 지금까지 7억 1600만원을 기부했다.

⊙ 이영애(배우)씨는 최근 6·25 참전용사의 자녀들을 위해 써달라며 육군사관학교에 발전기금으로 1억원을 전달했다.

⊙ 임태성 한양대 에리카교정 예체능대학장은 지난 31일 아시아스포츠 정책학회 초대 회장에 선임됐다. 앞으로 아시아 스포츠 정책 교류를 위해 국제 세미나 등을 열 계획이다.

⊙ 이현웅 중앙대병원 소화기내과 교수는 지난 29일~30일 열린 ‘2016 전국 다문화가족 네트워크대회’에서 장관 표창을 받았다. 다문화가족의 사회통합을 위해 노력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임도빈 서울대 행정대학원 교수는 알프레드 호 미국 캔자스대 교수와 함께 쓴 논문이 1∼4일 열리는 미국정치학회 연례학술대회에서 학술상을 받는다. 논문은 ‘개발도상국에서 효과적이고 경쟁력 있는 정부를 만드는 것의 어려움'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