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네이버와 공동 개최한 ‘대학만화 최강자전’ 대상에 목원대 늉비 작가의 를 뽑았다. 독자 투표만으로 우승 작가를 가리는 국내 최대의 대학만화 공모전이다.
◇ 대한적십자사는 10일 세계응급처치의 날(9월 둘째주 토요일)을 기념해 한국공항공사와 협력하여 김포, 김해, 제주 공항에서 국내·외 여행자와 공항 이용자를 대상으로 응급처치 캠페인을 진행했다.
◇ 한국지역난방공사는 지난 11일 한강 난지공원 일대에서 ‘제4회 은총이와 함께 하는 철인3종 경기대회’를 열어 선수 900여명의 참가비로 모은 성금 7650만원을 어린이 재활병원 운영비로 기부했다.
◇ 한신대는 지난 7일 35년간 재직하고 명예퇴직한 김재옥 전 교학팀장으로부터 2천만원의 발전기금을 기부받았다.
◇서울온드림교육센터는 ‘중도입국 청소년의 꿈을 향한 도전기'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고교생 10명·대학생 멘토 10명과 함께 10일 독거노인들에게 추석 선물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쳤다.
◇ 산업은행은 최근 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을 통해 지역의 쪽방촌 노인 450여 가구에 쌀과 라면 등 생필품을 전달했다.
◇ 대부금융협회는 산와대부 등 17개 회원사와 8일 서울 서대문구에 있는 '동방사회복지회'를 찾아 3500만원을 기부했다.
◇ 서울도시철도공사는 9일 서경대와 일자리 창출 사업을 위한 양해각서를 맺었다. 2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 역에서 서경대 학생들의 취·창업을 위한 각종 사업을 진행할 예정이다.
◇ 성신여대는 8~9일 서울 운정그린교정에서 교류대학인 중국 허베이과기대의 한중합작 의류디자인전공 교원들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국의 의류산업 및 의류시장에 대한 특강을 열었다.
◇우리은행은 9일 청년희망재단과 ‘우리은행-청년희망재단,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 롯데그룹은 새달 3일 롯데콘서트홀에서 국가유공자 및 유가족 2000여명을 초청해 ‘하나되는 대한민국 콘서트’를 연다.
◇ 사학연금공단은 6∼9일 나주혁신도시 본사에서 빛가람실천네트워크 소속 공공기관들과 함께 ‘부정청탁 및 금품 등 수수의 금지에 관한 법률’(청탁금지법) 실천을 다지는 릴레이 캠페인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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