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강대는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하는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조사에서 3년 연속 `종합대학교 부문' 1위에 선정돼 2일 인증패를 받았다.
◇ 안양대는 3일 총학생회·교수협의회 및 전국대학노동조합 안양대지부 조합원들이 함께 박근혜 정권의 국정 농단을 규탄하는 시국선언을 했다.
◇ 두산연강재단은 6일 ‘2016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주임교수와 삼성서울병원 외과 김종만 교수를 선정했다. 한국 외과학 발전과 외과의들의 연구 의욕 고취를 위해 2007년 제정된 상이다.
◇ 국토교통부는 7∼14일 조종사를 꿈꾸는 저소득층을 지원하는 ‘하늘장학생'을 모집한다. 선발되면 사업용 조종사 과정과 교관 교육과정의 교육비, 기숙사비(식비 포함), 교재비 등 훈련 관련 비용 전액(1인당 약 7천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누리집(goaviation.or.kr) 참조.
◇ 재외동포재단은 새달 31일까지 중국의 조선족 학교에 파견돼 우리말과 민족문화를 전파할 강사를 모집한다. 파견 기간은 내년 3∼12월이며, 분야는 한국무용·전통음악·한국어 등이다. 누리집(okf.or.kr) 참조.
◇ 현대차그룹은 예비 청년 창업자에게 차량을 지원하는 ‘기프트카 청년창업 캠페인'을 한다. 만 18~34세 예비 청년창업자와 최근 1년 이내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사업계획서와 차량활용방안 등을 받아 지원 대상을 선정한다. 신청은 내년 1월까지다. 누리집(gift-car.kr) 참조.
◇ 원불교는 6일 정남정녀 선서식과 법훈서훈식을 열었다. 선서식에서는 원불교 교무 28명이 교단에 헌신하고 일평생 독신의 길을 가겠다고 다짐했다. 또 서훈식에서는 숭타원 박성경 종사를 비롯한 57인에게 법훈장을 수여했다.
◇ 세종학당재단은 세계 18개국에서 36개의 세종학당이 11월 3∼4주에 현지인을 대상으로 ‘해외 한국문화가 있는 날' 행사를 연다. K팝 공연과 전통문화·한식 체험, 한국영화 감상 등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 일산백병원은 3일 임직원과 지역주민들이 참여해 현혈 행사를 열었다.
◇ 부경대는 10일까지 `2016PKNU 자유학기 스쿨'을 운영한다. 중학생들이 대학 강의실과 실험실에서 대학 전공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는 자유학기제 지원 프로그램이다.
◇ 남북물류포럼은 25일 오전 7시 서울 중구 퍼시픽호텔에서 정의화 전 국회의장을 초청, `선진정치로의 한국과 통일 문제'를 주제로 조찬포럼을 연다. (02)2249-6674.
◇ 과학기술정책연구원은 고려대 플래티넘에이징연구센터·한국보건사회연구원과 함께 7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활기찬 초고령사회를 위한 연구개발 추진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토론회를 연다.
◇ 자유학교 물꼬는 새달 24~25일 청소년을 대상으로 계절자유학교를 연다. 명상·자원봉사 교육 등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누리집(freeschool.or.kr)참고.
◇ 경남대 극동문제연구소는 IPMA Korea·한반도프로젝트개발연구소·북한대학원대학교와 함께 9일 오후 4시 서울 삼청동 소재 연구소 정산홀에서 라인하르트 와그너 세계프로젝트경영협회 회장을 초청, ‘Project Management(PM) 관점에서 본 독일의 통일’을 주제로 강연회를 연다.
◇ 노사발전재단은 8일 오전 10시30분 서울 구로구 G밸리 기업시민청에서 ‘제2
회 다시 뛰는 금융인! 4060 희망 토크쇼'를 열고 금융권 퇴직인력의 재취업 성공 사
례를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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