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범규 서강대 기계공학과 교수는 최근 ‘2016 대한민국 발명특허대전’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상(금상)을 받았다. 최 교수는 휴대가 가능한 표시장치를 통해 사용자 스스로 방광 내의 압력정보를 확인하는 ‘휴대용 방광 내압 모니터링 장치’를 출품했다.
⊙ 김남수(익산시 붕어빵 상인)씨는 9일 익산시에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원광대 맞은편에 있는 작은 구멍가게에서 붕어빵과 와플을 파는 김 씨는 2012년부터 해마다 익산시에 100만∼200만원을 내고 있다.
⊙ 문태국 첼리스트는 최근 세계적 첼리스트 야노스 슈타커를 기려 젊은 연주자를 지원하기 위해 만들어진 야노스 슈타커 상을 받았다. 문 씨는 이번 수상으로 2만 5천달러의 장학금과 미국 무대에서 연주할 기회를 얻게 됐다.
⊙ 박기원(대한항공 감독)·엄한주(성균관대 교수)는 12일 국제배구연맹 기술·코치위원회, 경기위원회 분과위원으로 선임됐다.
⊙ 이윤환 건양대 국방경찰행정학부 교수는 12일 한국법학회 차기 회장으로 선출됐다.
⊙ 박맹수 원광대 교수는 최근 한국근현대사학회 제1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 성열문 경성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는 2015 부산지역 산학공동기술개발사업 최종성과발표회에서 발표한 ‘웨어러블 면 발광 ECL 소자 제작 및 구동 시스템 개발’ 과제로 최근 부산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
⊙ 허성회·김선주 부경대 해양학과 교수는 최근 열린 2016년 한국해양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각각 공로상과 최우수논문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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