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흥사단은 18일 정기총회에서 신임 이사장으로 류종열 현 부이사장을 선출했다. 취임식은 새달 7일 서울 종로구 흥사단 강당에서 연다.
◇ 고려대 언론인교우회는 제23회 장한 고대언론인상 수상자로 ‘최순실 게이트’를 파헤친 <한겨레> 특별취재팀(김의겸 팀장, 송호진·류이근·하어영·방준호 기자) 전원과 <제이티비시> 서복현 기자, <티브이조선> 박경준 기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내년 2월 중 열릴 예정이다.
◇ 학교법인 국민학원은 16일 김지용 상임이사를 제22대 이사장으로 선임했다.
◇ 성결대는 16일 안산문화재단과 콘텐츠 공동개발, 교류·공연·전시에 관한 홍보 협조 등 문화협력을 위한 협약을 맺었다.
◇ 친구사이(한국 게이 인권운동단체)는 16일 제11회 무지개 인권상 수상자로 개인·단체 부문에 성소수자 부모모임, 콘텐츠 부문에 무지개집 프로젝트를 선정했다.
◇ 빈민사옥위원회는 25일 오전 11시 서울 삼성전자 앞에서 삼성 직업병 피해자와 유가족들의 건강과 회복을 위한 성탄 현장 미사를 연다.
◇ 영상물등급위원회는 20일 부산 경남정보대에서 `2016년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 시상식을 연다. 올해 매 분기별로 선정한 16편의 청소년을 위한 좋은 영화 중에 국내외 극영화, 다큐, 애니메이션 등 각 부문별로 총 4편을 선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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