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경미 영화감독이 21일 양성평등 실현에 공헌한 문화예술인에게 주는 ‘올해의 양성평등 문화인상’을 받았다. 문화를 매개로 양성평등 환경을 조성하고 사회적 인식을 높이는 데 기여한 인물·단체와 문화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한 상이다.
⊙ 김상열 호반건설 회장은 지금까지 모두 220억원을 대학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에 기부했다. 회장 취임 당시 금호산업 주식차익 300억원을 사회환원하기로 했던 약속의 하나다.
⊙ 김유정(배우)씨가 20일 ‘야후 아시아 버즈 어워즈 2016’에서 연간 최다 검색 신세대 여배우상을 받았다.
⊙ 유한준(프로야구단 KT위즈 소속) 선수는 21일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5천만원을 기부했다. 도내 저소득 가정아동과 청소년들을 위해 사용한다.
⊙ 오용호 양호 변호사 형제는 21일 모교인 서울대와 `오용일·오봉호 희망 장학기금' 협약을 맺고 7억원을 기부했다. 선친인 고 오영일씨와 동생인 고 오봉호씨를 기리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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