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요원(배우)씨는 지난 11일 남양주 종합촬영소 스튜디오에서 영화 <빌리 엘리어트> 의 배리어프리 버전에 목소리를 기부했다. 배리어프리영화는 시각장애인을 위해 화면 해설을, 청각장애인을 위해 한글 자막을 넣은 영화를 말한다.
⊙ 최완진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교수는 25일 ‘제54회 법의 날’ 유공 정부포상 전수식에서 황조근정훈장을 받는다.
⊙ 김해림 프로 골프선수는 24일 자신의 팬클럽 ‘해바라기’ 회원들과 함께 지역사회에 1억1200만원 상당의 차량 6대를 전달했다. 차량은 김 선수가 지난해 한국여자프로골프 투어인 ‘교촌 허니 레이디스 오픈’에서 받은 우승 상금과 그의 팬클럽이 모금한 비용으로 마련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