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육대는 새달 20일까지 꿈다락 토요문화학교 주말예술캠퍼스 프로그램 ‘아트 스무디: 가족과 함께하는 힐링여행' 참가자를 모집한다. 아트스무디는 어린이들을 위한 통합 예술놀이 프로그램으로 음악, 미술, 무용 세 가지 예술 장르를 결합한 창작예술체험 교육이다. 누리집(blog.naver.com/artsmootie36) 참조.
◇ 세종시문화재단은 31일까지 사업 운영 경험이 없는 신규 단체나 기관을 대상으로 사회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 운영단체 추가 공모접수를 받는다. 지역 특성화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과 아동·청소년대상 주 5일제 시행에 따른 학교밖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인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운영사업 등 2개 분야다. 선정되면 단체별 최대 1천만원까지 지원한다. 누리집(sjcf.or.kr/) 참조.
◇ 티브로드 한빛방송은 안산YWCA와 함께 19일 안산시 상록구청 시민홀에서 경력단절 여성들을 대상으로 취업 의지를 고취할 수 있는 ‘꿈꾸는 여성들의 잡(Job) 담(談)' 콘서트를 열었다.
◇ 스타벅스커피 코리아는 바리스타 직원 3명이 최근 대구에 있는 모교를 찾아 멘토로서 경험과 진로 상담 등을 제공하는 재능기부를 했다. 멘토 직원 3명은 스타벅스 직원들이 진행한 진로교육을 받은 후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특별채용으로 스타벅스에 입사했다. 스타벅스는 교육기부 국제 비정부기구인 JA와 함께 2015년부터 특성화고 학생들을 위한 청소년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0일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를 성공적으로 열기 위한 기부금 1억원을 기탁했다. 기부금은 대회 준비와 운영 중 필요한 분야에 활용할 예정이다.
◇ 포스코는 20일 인천, 벌교, 광양, 포항 등 전국5개 도시에서 화재 피해 및 저소득 가정을 위한 ‘스틸하우스’ 5채를 기부했다. 스틸하우스는 아연과 알루미늄, 마그네슘을 섞어 만든 초고내식 합금도금강판으로 기존 용융아연도금 강판보다 5배 이상 부식에 강한 포스맥을 외장재로 사용한 주택이다.
◇ SK하이닉스는 20일 최근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 시민들의 수해 복구 성금으로 5억원을 기탁했다. 함께 수해 복구를 위해 임직원 100여명이 자원봉사에 참여했다. 성금은 온누리상품권 형태로 전달 돼 수재민들이 전통시장에서 필요한 생필품을 구입하는 데 쓸 수 있다.
◇ 태광그룹 일주학술문화재단은 19일 서울 흥국생명빌딩에서 ‘제25기 해외박사 장학증서 수여식'을 하고 6명의 학생에게 장학증서를 수여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영국 임피리얼 칼리지 런던 양자정보이론 전공, 미국 매사추세츠공과대 회계학 등의 박사과정에 입학할 예정이다. 일주재단은 학생 1인당 총 12만 달러(약 1억3500만원)의 장학금을 4년간 지원한다.
◇ 엄홍길 휴먼재단은 23일까지 강남연세사랑병원과 국방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는 ‘엄홍길 대장과 함께하는 제5회 DMZ 평화통일 대장정' 행사를 진행한다. 행사는 산악인 엄홍길 대장과 전국 대학생들이 평화통일을 염원하며 휴전선 길 155마일을 함께 걷는다.
◇ 서울시 동북4구 도시재생협력지원센터는 21∼22일 서울 창동 61 일대에서 ‘동북4구 도시재생의 날 행사'를 연다. 행사에서는 ‘공유경제와 재생을 통한 도시의 리폼'을 주제로 현장 활동가, 관련 전문가, 공무원, 지역주민이 도시재생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 서울시교육청 북부교육지원청은 21일 서울 도봉구민회관 광장과 소극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여름축제 ‘썸 타는 축제'를 연다. 물놀이·공연·뮤지컬·밴드공연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 현대백화점은 최근 폭우 피해를 입은 충북 청주시에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1억원을 지원한다. 현대백화점그룹 계열인 현대HCN도 긴급 수해복구 지원금 2천만원을 청주시에 전달한다.
◇ 롯데마트는 보청기 개발업체인 고엘바이오와 함께 소이증 환아 20명에게 보청기를 무상으로 지원한다. 소이증은 선천적으로 귀가 비정상적으로 작거나 없이 태어나는 증상으로, 두개골을 진동시켜 소리를 전달하는 골도 보청기를 사용할 경우 유년시기 언어 발달에 도움이 된다.
◇ 세이프키즈코리아와 쉐보레 한국지엠은 서울시내 5곳 쉐보레 자동차 전시장에서 사각지대 사고 예방을 위한 ‘쉐보레 사각사각 안전교실’을 진행한다. (02)6925-4293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