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광고

광고닫기

광고

본문

광고

사회 엔지오

7월 26일 동정

등록 2017-07-25 20:21수정 2017-07-25 20:30

⊙ 최만식씨는 25일 부산 사하구 자택에서 3년 전 암으로 사별한 부인 서정남씨의 유언에 따라 100만원을 부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인 최씨는 후두암·간암·당뇨합병증으로 손·발가락 10개를 자를 정도로 18년간 힘겹게 투병한 부인이 "더 아픈 이웃을 위해 써달라"고 남긴 돈이라고 전했다.

⊙ 박용안 서울대 해양학과 명예교수는 24일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제44차 대륙붕한계위원회(CLCS)에서 의장으로 당선됐다. CLCS는 연안국이 제출한 200해리 바깥 대륙붕 외측 한계에 관련한 자료를 검토하고 이에 대해 권고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박 명예교수는 6월 CLCS 위원 선거에서 5선에 성공하는 등 그간 위원회 활동에 대해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박현종 bhc치킨 회장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본 청주 지역을 방문해 수해복구 성금 5천만원을 전달했다. 가맹본부와 가맹점주들은 복구 활동 자원봉사단에 치킨 500마리를 지원했다.

⊙ 최경호 육군 상사는 급성림프모구성백혈병으로 세상을 떠난 딸의 저축금과, 남은 치료비를 합친 200만원을 한국조혈모세포은행협회에 전달했다. 후원금은 조혈모세포 1차 이식 후 재발 등으로 2차 이식이 필요한 환자 4명에게 각 50만원씩 지원될 예정이다.

⊙ 곽홍길 건원엔지니어링 회장은 25일 건축관 건립과 후배 건축인 양성을 위해 모교인 한양대에 1억원을 기부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
언론 자유를 위해, 국민의 알 권리를 위해
한겨레 저널리즘을 후원해주세요

광고

광고

광고

사회 많이 보는 기사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1.

전광훈 ‘지갑’ 6개 벌리고 극우집회…“연금 100만원 줍니다”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2.

하늘이 영정 쓰다듬으며 “보고 싶어”…아빠는 부탁이 있습니다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3.

‘윤석열 복귀’에 100만원 건 석동현…“이기든 지든 내겠다”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4.

검찰, 김정숙 여사 ‘외유성 출장’ 허위 유포 배현진 불기소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5.

‘장원영’이 꿈이던 하늘양 빈소에 아이브 근조화환

한겨레와 친구하기

1/ 2/ 3


서비스 전체보기

전체
정치
사회
전국
경제
국제
문화
스포츠
미래과학
애니멀피플
기후변화&
휴심정
오피니언
만화 | ESC | 한겨레S | 연재 | 이슈 | 함께하는교육 | HERI 이슈 | 서울&
포토
한겨레TV
뉴스서비스
매거진

맨위로
뉴스레터, 올해 가장 잘한 일 구독신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