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양대는 최근 국토교통부 R&D과제로 기획·개발한 ‘119 긴급구조 지원서비스’가 글로벌 시장 분석 기관인 IDC의 아태지역 최우수 스마트시티 프로젝트로 선정됐다. 이 서비스는 화재, 구조, 구급상황 발생 시 스마트시티센터의 통합플랫폼을 통해 화재지점의 CCTV 영상, 교통소통 정보 등을 119센터로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 성신여대 문화산업예술대학원은 고양관광안내센터와 함께 5∼16일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신나는 여름방학 만들기, 문화+화합+지식이 있는 날’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 가톨릭관동대는 10일 본관 창조관에서 ‘국가시험지원센터’ 개원식을 했다. 국가시험지원센터에서는 국가고시 및 자격시험 준비생의 면학분위기를 조성해 수험준비를 지원한다.
◇ 대신증권은 10일 연차보고서 ‘애뉴얼 리포트'가 세계적인 디자인 공모전인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의 커뮤니케이션 부문에서 위너를 수상했다.
◇ 전주국제영화제는 10일 미국 영화전문잡지 무비메이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멋진 25개 영화제'에 로카르노국제영화제, 오버하우젠 국제단편영화제, 로스앤젤레스 아시아 퍼시픽 영화제 등과 함께 선정됐다.
◇ 한국기독교복음단체총연합은 10일 제12회 ‘한국교회 연합과 일치상'에 더불어민주당 김진표 의원과 경동교회 박종화 원로목사를 각각 평신도부문과 목회자부문 수상자로 선정했다. 김 의원은 현재 민주당기독신우회 회장, 수원중앙침례교회 장로를 맡고 최근에는 종교인 과세를 2년 늦추는 내용의 소득세법 개정안을 발의했다. 박 목사는 세계교회협의회 중앙위원을 역임했으며 연세대 재단이사, 대화아카데미 이사장 등을 맡고 있다.
◇ 세종문화회관은 10일 서울시뮤지컬단장에 뮤지컬 연출가 한진섭을 임명했다. 한 단장은 2000년 제6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갬블러>로, 2005년 제11회 한국뮤지컬대상에서 <아이 러브 유>로 연출상을 수상했다.
◇ KB국민은행은 10일 72돌 광복절을 기념해 서울 영등포구 광복회를 방문해 독립유공자를 위한 위문품을 기증했다. 신홍섭 국민은행 소비자브랜드전략그룹대표가 고령인 독립유공자 건강을 기원하는 홍삼 세트를 전하고 독립을 위해 애쓴애국지사에 감사를 표했다.
◇ 생명보험사회공헌위원회는 29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 KT스퀘어 드림홀에서 행복한 노후를 위한 토크콘서트 ‘유행기(유병장수 시대를 행복하게 살아가는 기술)'를 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유엔과 함께 14일부터 9월 7일까지 사회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데이터 활용 아이디어 경진대회인 ‘글로벌 데이터톤'을 연다. 주제는 기후변화 및 자연재해 관련 국가(도시) 현안 해결 아이디어다. 누리집(datathon.kbig.kr) 참조.
◇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은 10∼11일 서울 KIST 본원에서 제6회 중학생 사이언스 캠프를 연다. KIST 연구자들이 캠프 참여 중학생 100여 명에게 미세먼지 대응 생활관, 3D(3차원) 몽타주 나이 변환 기술 등을 주제로 강연한다.
◇ 삼성은 10일 대한적십자사 본사 앙리뒤낭홀에서 지진, 태풍, 쓰나미 등 국외 재난에 대비해 모두 5억원 상당의 국제긴급구호품(위생키트 8000세트와 담요 1만6618매)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 보검일보(배우 박보검 팬카페)는 10일 박보검 데뷔 6돌을 기념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소아암 어린이 치료비를 전달했다. 박씨는 영화 <블라인드>로 데뷔하여 <응답하라 1998>, <구르미 그린 달빛>등에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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