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울국제초단편영화제는 12~17일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GV를 비롯한 영등포 일대에서 제9회 행사를 연다. 국제 경쟁 부문에 진출한 98편의 작품과 비경쟁 부문 초청작 등 모두 222편을 상영한다. 입장권은 영등포CGV 누리집 또는 영화관에서 살 수 있다.
◇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5일 논산시 가야곡면에 사는 류제웅씨 다섯 남매가 십시일반 모은 1천만원을 기탁해 나눔리더스클럽에 가입했다.
◇ 서울시는 5일 오후 시청 다목적홀에서 ‘제18회 2017 서울사회복지대회'를 열고 ‘제15회 복지상’ 대상 수상자로 10여 년간 노원보건소 건강봉사단원으로 장애인 목욕봉사를 해온 강북소방서 라문석 소방위를 선정해 시상했다.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등 모두 10명이 상을 받았다.
◇ 건국대는 7일 서울교정에서 유미 호건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에게 명예박사 학위를 수여한다. 재미동포인 유미 호건은 래리 호건 주지사와 결혼해 미국 정치 역사상 최초의 ‘한인 퍼스트레이디'가 됐다.
◇ 신영균예술문화재단은 5일 단편영화 사전제작지원 공모전인 ‘제14회 필름게이트' 최종 선정자 5명에게 우수작품 인증서와 창작 지원금을 전달했다. 곽기봉 <친구>, 유재현 <육전>, 엄대용 <소원돌탑>, 신윤호 <열두번째 인턴>, 김현조 <침대 밑 이야기> 등 5명의 작가는 각각 600만원의 지원금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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