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YWCA와 한국씨티은행은 2일 서울 중구 전국은행연합회관에서 ‘제15회 한국여성지도자상’ 시상식을 열고 최영애 여성인권을지원하는사람들 이사장에게 대상을, 이미영 페어트레이드코리아 대표에게 젊은지도자상을 각각 수여했다.
◇ 주독일 한국문화원은 2일 재독 작곡가 박-파안 영희의 이름을 딴 ‘제2회 박영희 작곡상’ 수상자를 발표했다. 한국 작곡가 양승원의 '삼키는 자’(Der Schluckende)'와 중국 장퉁펀의 '나의 마음으로 향하는 시선’(When the eyes upon my heart)이 공동 2등으로, 한국 백승완의 '호수별'(Stary, Lake)이 3등에 뽑혔다. 오는 12월 11일 베를린 필하모니 챔버홀에서 시상식을 겸한 수상작 연주회가 청주 시립국악단 협연으로 열릴 예정이다.
◇ 언론중재위원회는 한국언론법학회와 6일 서울 프레스센터 외신기자클럽에서 ‘국민의 알권리와 사법보도'를 주제로 공동토론회를 연다. 강동욱 동국대 법대교수가 ‘알권리와 공정한 재판 어떻게 조화시킬 것인가? 재판 중계 방송 허용 논란을 중심으로' ,장철준 단국대 법대 교수는 ‘사법보도를 둘러싼 법익충돌?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해 각각 발표한다.
◇ 성공회대 문화대학원은 15일 오후 7시까지 2018년도 전반기 신입생 접수를 받는다. (02)2610-4324.
◇ 세종대·세종사이버대는 지난달 31일 열린 ‘인간 대 인공지능 스타크래프트 대결’에서 프로게이머 송병구씨가 4대0으로 완승했고, 재학생 선수에게는 인공지능이 총 6경기 중 5승을 했다고 밝혔다.
◇ 협성대는 2일 교내 도서관 앞에서 ‘개교 40돌 기념비 제막식’을 열었다.
◇ 롯데제과는 1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랑의 열매에 빼빼로 2100박스를 기증하는 ‘착한 빼빼로 데이 나눔 전달식'을 했다. 기증된 빼빼로는 사랑의 열매 전국 산하기관과 지역 사회복지단체에 전달된다.
◇ SGI서울보증은 2일 저소득 가정 환아의 치료를 위해 강원·충남·전남·경북·부산대병원 등 전국 5개 국립대병원에 모두 1억2천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3일 세종대에서 중소·중견기업 100개사가 참여하는 ‘젊은 과학기술인 일자리 박람회'를 연다. 누리집(rndjob.jobkorea.co.kr) 참조.
◇ IBK캐피탈은 2일 서울 강동구 암사재활원에 장애아동들의 안전사고를 예방하고자 장애인용 휠체어리프트 차량 구매금 4천만원을 전달했다.
◇ 관훈클럽은 6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정세균 국회의장을 초청해 관훈토론회를 연다.
◇ 한국과학기술한림원은 바른 과학기술사회 실현을 위한 국민연합(과실연)과 2일 제11회 노벨과학에세이대회에서 윤진영(물리학·인천과학예술영재학교 1학년), 백관우(화학· 경남과학고 1학년), 김희영(생리의학·경기 용인시 수지고 1학년) 학생을 각 부문 대상(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으로 선정했다.
◇ 한국건설기술협회는 국토교통부와 2일 ‘건설기술대상' 수상자로 설계 부문 삼보기술단 조남승 전무와 서영엔지니어링 강승국 상무, 건설사업 관리 신화엔지니어링의 박용우 전무와 다산건설턴트의 강용규 이사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3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열리는 ‘건설기술관리의 날' 행사에서 진행한다.
◇ 엘지는 2일 대학생 해외탐방 지원 프로그램인 ‘엘지글로벌 챌린저' 대상팀으로 청소년들이 직접 거주지역의 정책을 만드는 ‘학생 정책 토너먼트' 교육 프로그램을 제안한 경희대팀을 선정했다.
◇ 부산대는 지난달 25일 졸업생의 학부모인 익명의 80대 할머니로부터 학교발전기금 1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일찍이 남편과 사별하고 홀로 키우느라 뒷바라지를 제대로 못했으나 아들이 장학금을 받아 무사히 학업을 마쳤다는 그는 아들이 준 용돈을 모아 기금을 마련했다.
◇ 순천향대 동문교수회는 매월 모은 회비와 기부금으로 1일 교내 향설생활관 의전실에서 모교 학생 5명에게 각 100만원의 장학증서를 전달했다. 동문교수회는 7년동안 모두 3500만원의 장학금을 기부했다.
◇ 대한불교조계종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사회노동위원회와 6일 오후 6시30분 서울 광화문에서 미국 대통령의 방한을 앞두고 평화를 발원하기 위해 ‘한반도 전쟁반대·평화기원 법회'를 봉행한다.
◇ 경희문인회는 경희대와 제30회 경희문학상 수상자로 장편소설 <군함도>를 쓴 소설가 한수산과 시집 <핑퐁핑퐁>을 쓴 시인 고찬규를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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