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기영 호서대 교수(노래하는 환경운동가)는 1일 서울시청 별관에서 열린 촛불정치학교에서 자신이 작곡한 ‘한강은 흐른다’ 노래헌정패를 박원순 서울시장에게 전달했다. ‘한강은 흐른다’는 오세영 시인의 시에 곡을 부친 노래로, 2008년 이 교수가 4대강 운하 반대 음반으로 발표했다가 블랙리스트1호로 올라가며 방송금지됐다.
⊙ 신의철 한국과학기술원 교수는 2일 기초의학·생명과학 분야에서 업적을 세워 고려대 의대에서 주는 ‘제15회 한탄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 김조원 한국항공우주산업(KAI) 사장은 2일 공군회관에서 열린 임시총회에서 제 15대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장으로 선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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