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화통일시민연대는 동북아역사재단과 7일 프란치스코 교육회관 2층 대강당에서 독도, 센카규제도 비교를 통해 일본의 부당한 논리를 반박하고, 한국의 정당한 입장을 정립하고자 ‘센카쿠제도를 통해본 독도문제에 주는 시사점’을 주제로 ‘제70회 평화전략학술포럼’을 연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16∼17일까지 50+ 세대가 보유한 우수교육 콘텐츠를 공모한다. 누리집(50plus.or.kr/swc) 참조.
◇ 인디하우스는 지난달 27일 전국 유일의 독립영화 사회적협동조합으로 인가를 받았다. 강원도 강릉시에서 독립영화 중심의 영상문화 저변확대를 목적으로 설립된 단체다.
◇ 경기대는 3일 수원교정 종합강의동 최호준홀에서 유승민 국제올림픽위원회 선수위원에게 모교의 명예를 높이고 국내 스포츠 발전에 기여한 공으로 명예체육박사학위를 수여했다.
◇수원대는 LA한인상공회의소와 지난달 31일 본교에서 학생들의 해외취업과 공동창업, 국제교류 등을 상호협력하기로 협의했다.
◇ 성신여대는 3일 오후 2시 서울 미아동 운정그린교정 중강당에서 간호정신을 되새기고 희생과 봉사의 자세를 다짐하기 위한 ‘제10회 나이팅게일 선서식’을 열었다.
◇ 삼육대 신학대학은 1일 교내 대학교회에서 마르틴 루터의 종교개혁 500돌을 맞아 기념 신학포럼 ‘종교개혁과 재림신앙, 역사적 연속성과 불연속성’을 열었다.
◇ 서경대는 성북구청과 공동으로 6일 본관 8층 컨벤션홀에서 기업의 현직 전문가들을 취업 멘토로 초청해 취업준비생 및 청년들에게 취업 비법을 전수하는 ‘현직 멘토와의 잡생각’을 연다.
◇ 서울시는 한옥주거지 서울 북촌에서 11월 한 달간 매주 토요일 ‘북촌문화요일'을 열고 다양한 마을 안내 및 체험 프로그램을 마련한다. (02)741-1033.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4일 서울 시립 노원시각장애인복지관에 직원과 직원 가족들이 직접 만든 경제·금융분야의 점자 도서 11권을 기부했다.
◇ 도요타코리아는 오는 10일 예술의전당 콘서트 홀에서 ‘도요타 클래식' 자선공연을 연다. 공연 수익금은 모두 ‘도요타 자선 병원콘서트' 재원으로 활용된다. 올해 공연에서는 TV 오디션 프로그램 <팬텀싱어>에 출연한 듀에토(백인태·유슬기), 이동신, 손태진이 한국방송교향악단과 함께 공연을 펼친다. 입장권은 인터파크(1544-1555)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경암교육문화재단은 3일 오후 부산 해운대 누리마루 APEC하우스에서 제13회 경암상 시상식을 열고 김경동 서울대 명예교수 등 5명에게 각각 상금 2억원과 상패를 수여했다. 인문·사회 부문 김 명예교수, 자연과학 부문 염한웅 포항공대 물리학과 교수, 생명과학 부문 윤태영 서울대 생명과학부 교수, 공학 부문 이종호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수상했다. 또 승효상 동아대 석좌교수가 특별상을 받았다.
◇ 유한재단은 3일 북한에서 태어나 국내에서 수학 중인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북한 출신 대학생들에게 총 1억5천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 서울대 평의원회는 3일 제15기 의장에 김병섭 교수를, 부의장에 이철수 교수를 각각 선출했다.
◇ 코오롱사회봉사단은 4일 도보 코스인 삼남길에서 장애인과 함께 걸은 거리만큼 기부금을 적립하는 ‘꿈을 향한 삼남길 트레킹' 행사를 했다. 한 명이 1km를 걸을 때마다 코오롱사회봉사단이 1천원의 기금을 적립해 복지기관에 기부했다.
◇ 두산연강재단은 5일 ‘두산연강학술상 외과학 부문' 수상자로 국립암셈터 국제암대학원대학교 암관리학과 김영우 교수와 이대목동병원 외과 오보영 임상조교수를 선정했다.
◇ 맘스터치는 지구방위대FC가 도전팀과 풋살 대결을 펼쳐 승리할 때마다 100만원의 기부금을 적립하는 ‘맘스터치와 함께하는 전국민 풋살 매치 프로젝트’를 통해 모은 기부금 2100만원을 3일 한국백혈병소아암협회에 전달했다.
◇ 산업은행은 3일 서울 도봉구 북한산생태탐방원에서 발달장애인 30여명과 함께 ‘국립공원 생태나누리' 행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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