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알림

◇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7일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대회의 국내 후원과 기부금액이 1조92억원을 기록했다. 모두 66곳이 후원해 목표액인 9400억원의 107.3%를 달성했다.

◇ 관훈클럽은 29일 오전 10시 서울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이낙연 국무총리를 초청해 적폐 청산과 협치 문제, 안보·외교 등 국정 전반과 개헌 등 주요 정치이슈에 대한 관훈토론회를 연다.

◇ 환경재단은 최근 열린 45차 이사회에서 우원식 더민주당 원내대표, 홍영표 더민주당 국회의원(국회 환경노동위원장), 신상진 자유한국당 국회의원(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을 신임 이사로 위촉했다. 또 이미경 사무총장을 재단 상임이사로 임명했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총무 이홍정)는 세계교회협의회(WCC)와 함께 새달 3~9일 서울 광화문 북측광장에서 한반도 평화를 기원하는 ‘촛불 기도회'를 연다. 성탄 전 4주간인 대림절을 맞아 세계교회협의회(WCC)는 첫째 주간인 3~9일을 한반도 평화를 밝히는 기도주간으로 정하고 전 세계 교회에 기도문을 발송했다.

◇ 금융소비자연맹은 27일 6대 회장에 조연행 상임대표를 선임했다. 조 대표는 보험소비자연맹(현금융소비자연맹) 창립에 참여했으며 공정거래위원회와 금융위원회 등에서 소비자정책 관련 민간 위원으로 일했다. 금융소비자연맹에서는 근저당권설정비 반환, 카드사 정보유출 손해배상 등 소비자 공동소송, 생명보험사 자살보험금 청구 공동소송에 앞장섰다.

◇ 국민연금공단은 27일 포항시 재난안전대책본부에 지진 피해복구를 위해 공단 노사가 함께 참여해 모은 긴급구호 성금 1천만원을 전달했다.

◇ 프로농구 울산 현대모비스는 새달 1일 원주 DB와 홈 경기 입장수익금을 포항 지진 피해 시민들에게 기부한다. 함께 포항시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12월에 열리는 홈 8경기를 무료(3층 비지정석)로 개방한다.

◇ 수원대는 경기농식품유통진흥원과 27일부터 교내 미래혁신관에서 청년 일자리 창출을 위해 ‘스마트팜 칼리지’를 운영한다.

◇ 한국지엠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함께 공모를 통해 선정한 경제 사정이 어려운 가정들을 대상으로 27일 15대의 경차 ‘스파크'를 선물했다.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새달 14일 경기 고양 킨텍스에서 대중문화예술 무대 뒤에서 일하는 제작스태프들의 공로를 기리기 위한 ‘2017 대중문화예술 제작스태프 대상' 시상식을 연다. 방송, 영화, 음악, 뮤지컬 등 4개 분야의 관리자급이 아닌 현장에서 일하는 스태프들을 대상으로 한다. 누리집(kocca.kr) 참조.

◇ 육군(참모차장 구홍모)은 27일 충남 계룡대 육군본부 안중근 장군실에서 ‘2017 참군인 대상' 시상식을 열고 37사단 박민석(3사 41기) 소령, 5사단 조성호(3사 33기) 중령, 특전사 고인화(특전부사관 110기) 원사, 1군수지원사령부 천진복(민간 02-1기) 상사, 2군수지원사령부 한용국(7급) 주무관 등 5명에게 시상했다.

◇ 현대백화점그룹은 27일 순직 소방관 자녀에게 200만∼300만원의 학비를 지원하는 ‘파랑새 장학금'을 통해 36명에게 장학금 1억원을 전달했다.

◇예술의전당은 27일 공연 도중 심정지로 쓰러진 피아니스트 김용배(추계예술대 교수)를 응급처치로 구한 김진용 한국노바티스 전무, 허창호 서울 양병원 외과의, 서혜경 대구 경북대 간호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 경희대는 27일 세계 상위 1% 연구자로 선정 된 아주대 박은정 연구교수를 동서의학대학원 정교수로 영입했다.

◇ 국립민속박물관은 27일부터 새달 1일까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고등학교 3학년생을 대상으로 내달 6∼7일 박물관 대강당에서 국악 공연을 연다. ‘태평가' 등 7곡의 음악을 들려주고 전통 악기에 관해 설명한다. [phone].

◇ 한국미디어경영학회(회장 이상우 연세대 교수)는 24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가을철 정기학술대회 총회에서 현 11대 회장인 이상우 연세대 교수의 연임을 결정했다. 추가된 임기는 1년이다.

◇ 대한유화는 27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20억원을 기부하며 ‘희망2018 나눔캠페인’에 동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