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30일 동정

⊙ 정우성 배우는 친선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유엔난민기구(UNHCR)와 함께 로힝야 난민을 만나기 위해 방글라데시 콕스 바자르로 새달 초에 출국한다. 앞서 29일 2015년부터 3년째 기부금 5천만원을 기구에 전달하고 추가로 유엔난민기구의 정기후원자가 됐다.

⊙ 송민제 첼리스트(한예종 재학)는 지난 14일(현지시각) 헝가리 부다페스트에서 열린 ‘제7회 다비드 포퍼 국제 첼로 콩쿠르’에서 전체 1위에 해당하는 상인 ‘그랑프리'를 수상했다.

⊙ 한지혜 배우는 23일 열린 수자원 개발 전문 국제구호개발 엔지오 팀앤팀 후원의 밤 행사에서 가뭄에 시달리는 케냐 지역의 식수 지원금으로 1천만 원을 기부했다.

⊙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29일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연말 이웃사랑 성금을 전달했다.

⊙ 하상안 신라대 교수는 최근 부산테크노파크의 신임 원장으로 선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