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동서는 동서식품과 6일 이웃돕기 성금 4억5천만원과 포항 지진 피해 복구 지원금 3억5천만원 등 모두 8억원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재해구호협회에 각각 나눠 기탁했다. 기탁 성금 8억원 중에는 김상헌 고문의 개인 성금 1억원이 포함됐다.
◇ 통일을실천하는사람들(이하 통일천사·공동상임대표 서인택)은 글로벌피스재단과 7~8일 서울 용산 트래곤시티호텔과 전경련회관 등에서 ‘원코리아국제포럼-서울’을 열어 한반도 핵 위기 속에서 ‘남북통일 해법’을 제안한다. 동서연구소, 국가전략연구소, 이종걸·신상진·오제세·이상민·서영교·박찬우 국회의원도 함께 주최한다.
◇ 천주교 주교회의 정의평화위원회는 15일 오후 7시30분 고양시 일산 백석동성당에서 사형제도폐지소위원회의 주최로 ‘사형 집행중단 20년' 마지막 행사인 <평화를 말하다 생명을 노래하다> 세미나와 콘서트를 연다. 의정부교구 이기헌 베드로 주교, <우리들의 행복한 시간>의 공지영 작가, 검사 출신 금태섭 더민주당 의원, 가수 이상은·백자 등이 함께 한다. (02)777-0641.
◇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6월민주항쟁30년사업추진위원회·주권자전국회의와 함께 13일 오후 6시30분 서울 기독교연합회관 17층에서 ‘2017 민주가족 송년의 밤’ 행사를 연다.
◇ 푸른아시아는 8일 오후 6∼10시 서울 신촌역에 위치한 쇼다운에서 ‘몽골 환경난민 따뜻한 겨울 만들기' 후원 바자회 및 일일호프를 연다.
◇ 노인의료나눔재단은 7일 서울 용산구 백범김구기념관 컨벤션홀에서 의료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힘쓴 이들을 위한 공로 표창 등을 위한 ‘2017년 성과보고대회’를 연다.
◇ 이화여대는 이화여대 총동창회와 7일 오후 3시 이화여대 대강당에서 ‘2017 이화가족 성탄예배’를 연다.
◇ 재외동포재단은 올해 공모한 학위논문 최우수상(외교부장관상)에 최진욱(한국외대 박사과정)씨를 선정했다. 최 씨는 ‘칠레 한인의 글로벌 세미노스 정체성'이라는 박사학위 논문에서 거주국과 동포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최근 흐름에 맞춰 주류사회에서 인정받는 소수민족 커뮤니티로 성장한 칠레 한인사회를 다각도로 조명했다. 재외동포문학상 대상은 소설 이권재(미국), 시 강원희(미국), 수필 백동흠(뉴질랜드) 씨가 받았다. 로고송 공모에서는 양진영 씨의 ‘글로벌 코리아'가 최우수상을 받았다.
◇ 재일본한국인연합회는 9일 도쿄 신주쿠에 있는 주일한국대사관 한국문화원에서 ‘제4회 전 일본 한국어 스피치 대회'를 연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첫 ‘과학기술유공자’ 후보에 이론물리학자 이휘소 박사, 농학자 우장춘 박사, 윤종용 전 삼성전자 부회장 등 32명을 선정했다. 과학기술유공자 제도는 작년 12월 시행에 들어간 과학기술유공자 예우 및 지원에 관한 법률과 시행령에 따른 것으로, 우수한 업적이 있는 과학기술인을 유공자로 지정하는 제도다.
◇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6일 포항시 흥해읍 지진피해 지역의 전파주택과 반파주택 이재민 세대에 임시주택을 지원했다.
◇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는 6일 서울 여의도 이룸센터에서 열린 한국장애인인권상위원회 주최 ‘2017 장애인 인권상' 시상식에서 공공기관부문 국가인권위원회 위원장상을 받았다. 임직원이 직접 오디오북을 만들고 점자도서관 등에 무료 배포한 것과 청각·발달장애아 오케스트라단 창단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NXC는 5일 제주시 한림읍의 무료 호스피스 병원 성 이시돌 복지의원에 후원기금을 전달했다.
◇ 코리안리는 6일 서울 종로구 이화동을 찾아 쌀과 라면류 등 4천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는 예금보험공사·서울지방보훈청과 5일 서울 서대문구 국가유공자 가정을 방문해 ‘연탄나눔행사'를 했다.
◇ 에쓰오일은 6일 고객들이 기부한 보너스 포인트에 회사의 출연금을 더한 4310만원을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이웃사랑 성금으로 전달했다. 성금은 만 18세가 되어 보육시설에서 퇴소해야하는 청소년들의 자립 등을 위해 쓰인다.
◇ KB국민카드는 5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소아암 어린이 돕기’ 임직원 헌혈 행사를 하고 모은 헌혈증은 기부금 2천만 원과 함께 소아암 어린이 치료를 위해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에 전달했다.
◇ 서울과학기술대는 2일 교직원 및 재학생으로 구성된 ‘서울과기대 봉사단’이 서울 노원구 상계4동 일대에서 홀몸 어르신들과 저소득 가정에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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