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3일 알림

◇ 남북하나재단(북한이탈주민지원재단)은 2일 사무총장에 한기수 전 통일부 하나원장이 선임됐다. 그는 통일부에서 남북회담본부장과 하나원장, 개성공단 남북공동위원회 사무처장 등을 거쳤다.

◇ 한국여기자협회(회장 채경옥)는 2일 ‘제15회 올해의 여기자상' 취재부문 수상자로 손효주 <동아일보> 정치부 기자를 선정했다. 시상식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신년하례회와 함께 열린다.

◇ 한국외국어신문협회는 2일 유권하 <코리아중앙데일리> 편집인을 3대 회장으로 선임했다.

◇ 중앙미디어네트워크(회장 홍정도)는 2일 사명을 ‘중앙그룹’으로 변경하고 지주회사의 이름도 ‘중앙홀딩스’로 개편한다. 그룹에는 <중앙일보>, , 메가박스, 휘닉스호텔앤리조트가 들어 있다.

◇ 한국백화점협회는 2일 박광혁 신임 상근부회장이 취임했다.

◇ 서울사이버대는 4일 오후 2시 대학 차이콥스키홀에서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가 개최하는 빈센트 브룩스 주한미군사령관 초청 강연을 연다. ‘북한의 핵과 미사일 위협 그리고 한-미 동맹의 대응’이 주제다.

◇ 차바이오그룹은 2일 송재훈 전 삼성서울병원장을 신임 회장으로 선임했다.

◇ 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2일 은퇴한 소방관 강상주(제주시)씨가 자신과 2016년 순직한 소방관 아들(강기봉)의 이름으로 1억원씩 기부금을 내고 ‘아너 소사이어티’에 새해 첫 회원으로 가입했다.

◇ 국제지역학회는 2일 22대 회장으로 이의영 군산대 경제학과 교수를 임명했다.

◇ 공정거래위원회는 2일 ‘2017년 올해의 공정인'에 배현정·박정현 사무관을 선정했다. 두 사람은 공정위가 시장지배력 지위를 남용한 퀄컴을 적발해 시정명령과 함께 역대 최대 규모인 약 1조300억원 과징금을 부과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 한국과학기술원은 2일 ’2017년 올해의 카이스트인’으로 박용근 물리학과 교수를 선정했다. 박 교수는 홀로그래피 측정과 제어기술을 개발했다.

◇ 비지에프 ·비지에프리테일은 1일 청각장애를 앓고 있던 서민정(가명)양에게 인공 달팽이관 이식 수술을 지원했다. 2010년부터 ‘비지에프 사랑의 소리 기금'을 통해 청각장애 어린이 30명의 수술을 도왔다.

◇ 국립중앙박물관은 매주 수요일 오후 6시와 7시에 진행하는 전시 해설 프로그램인 ‘큐레이터와의 대화'의 1월 일정을 공개했다. 국립중앙박물관 누리집 (museum.go.kr)참조.

◇ 대전 중구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7일 오후 센터 강의실에서 예비 초등생 자녀를 둔 결혼이주여성에게 관련 정보를 제공한다. [phone].

◇ 전남 함평군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11일 함평교육지원청 3층 대회의실에서 학부모 역할, 자녀와의 소통, 진로 교육에 관한 ‘초·중·고 예비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 참여 희망자는 5일까지 센터 방문 또는 전화([phone])로 신청 가능하다.

◇ 경북 문경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2일 센터 강의실에서 초등학교 입학에 관한 궁금증을 풀어주는 ‘예비 학부모 교실'을 개설한다. 19일까지 20명을 모집한다. [phone].

◇ 레진코믹스(웹툰 플랫폼)는 제작한 독립 영화 <밤치기>(감독 정가영)가 2일 스위스 로테르담 국제영화제의 비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