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한의사협회는 3일 회장단 선거에서 최혁용·방대건 후보가 제43대 한의협 회장·수석부회장 당선인으로 결정됐다. 최 회장 당선인은 경희대 한의대를 졸업했고, 한의협 중앙회 의무이사·함소아제약 대표이사를 지냈다. 현재 법무법인 태평양 소속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 2019 광주세계수영선수권대회는 3일 개·폐회식 연출책임자로 최근 윤정섭 한국예술종합학교 명예교수가 위촉됐다.
◇ 삼육대 부설 염색체연구소는 4~5일 부산 영도구 고신대 의과대학 유은홀에서 ‘염색체와 이동성유전인자’를 주제로 제7회 염색체 및 이동성유전인자 심포지엄을 연다.
◇ 동명대는 3일 제10회 동명대상 수상자로 산업부문에 이효건 디알액시온 회장, 문화부문에 성재영 부산시문화원연합회장과 사단법인 부산교육연구소, 봉사부문에 윤종경 윤내과의원 병원장을 각각 선정했다.
◇ 한국공학한림원은 3일 올해 신입 정회원 45명을 선정했다. 전영현 삼성SDI 사장 등 산업계에서 21명, 홍대식 연세대 공대 학장 등 학계에서 24명이 뽑혔다.
◇ 한국기독교연합은 3일 오전 서울역 노숙인 급식센터인 신생교회 해돋는마을에서 노숙인에게 점심을 대접하는 ‘사랑의 밥퍼' 행사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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