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맞이 ‘사랑의 떡국’ 나눠요
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회장 김성재)은 설날 명절을 앞두고 ‘사랑의 떡국 나누기’ 성금을 모은다. 또 새달 9일 서울 이화여고에서 떡국 바구니 3천개를 포장하고 배달할 후원자와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다. 떡국 식재료를 담은 바구니는 조손가정, 독거노인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된다. 사진은 지난해 1월 서울 정동제일교회에서 문재인 대통령 부인 김정숙 여사(맨 오른쪽) 등이 떡국 바구니 포장을 하는 모습이다. (02)734-4945. 611-021356-624(KEB하나은행·예금주 사랑의 친구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