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적폐청산과 문화민주주의를 위한 문화예술대책위원회는 30일 오후 2시 서울문화재단 대학로 연습실에서 ‘2018 문화예술 혁신 대토론회’를 연다. 회원 단체 300여곳이 모여 토론회 1시간 전부터 현장문화예술계 간담회도 진행한다. 문화연대 (02)773-7707.
◇ 한국마사회(회장 김낙순)는 26일 ‘2018 평창동계올림픽·패럴림픽대회’ 성공 개최를 위해 조직위원회에 50억원을 전달했다. 자원봉사 인력도 파견하고 입장권도 구매하기로 했다.
◇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26일 서울역 쪽방상담소를 찾아 어려운 이웃에게 손뜨개질로 만든 목도리 52개와 라면 52박스를 전달했다. 목도리는 서울시50플러스 중부캠퍼스 수강생과 시민이 직접 만들었다.
◇ 한국방송은 티브이 미니시리즈 드라마 극본을 쓸 경력작가를 공모한다. 접수는 4월23일 오전 10시부터 27일 오후 5시까지 누리집(kbs.co.kr)에서 할 수 있다. (02)781-3481.
◇ 세이브더칠드런은 새달 13일까지 2018 학교놀이환경개선사업 ‘잘 노는 우리학교 만들기’의 하나로 학교 내 놀이공간 설계·시공을 담당할 건축사사무소 9곳을 모집한다. 누리집(sc.or.kr) 참조.
◇ 경희대는 25일 ‘제19회 경희외국인한마당’ 장기자랑 경연을 열었다. 베트남 응우옌덕안이 최우수상을, 중국 장리판·장치신 듀엣과 아프리카 전통춤팀 하루나(나이지리아)·콜린스(우간다)·엘비스(케냐)가 우수상에 뽑혔다.
◇ 딜라잇(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이대휘 팬카페)은 29일인 이대휘의 생일을 기념해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에 재활치료비 652만5천원을 26일 기부했다.
◇ 울산과학기술원은 가톨릭 조혈모세포 은행과 함께 26일 제2공학관 로비에서 ‘조혈모세포 기증 희망자 등록 캠페인'을 진행했다. 사전 등록을 희망한 학생과 교직원을 비롯해 모두 48명이 기증 동의서약을 했다.
◇ LS니꼬동제련(제련소장 김영훈)은 지난 8일부터 26일까지 3주간 울주군 온산지역 초등학생 20명을 대상으로 남부종합사회복지관에서 꿈과 비전을 심어주는 사이언스 클래스를 진행했다. 올해 10회째를 맞은 이 클래스에서는 매년 방학 동안 초등학생 5∼6학년을 대상으로 과학실험과 실습을 하며 과학의 원리를 가르쳐 준다.
◇ 서울시는 새달 19일까지 그린캠퍼스 조성과 에너지 절약 정책을 알리는 ‘서울그린캠퍼스 대학생 홍보대사' 40명을 모집한다. 1365 자원봉사 포털에서 자원봉사 시간을 인정받을 수 있다. 지원서와 활동계획서를 작성해 이메일(jang8740@seoul.go.kr)로 내면 된다. (02)2133-3585.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