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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 알림

등록 2018-01-30 19:05수정 2018-01-30 19:06

◇ 방송통신위원회는 30일 제10기 시청자권익보호위원회 위원들을 위촉했다. 위원장은 방통위 고삼석 상임위원이 맡았다. 새 위원은 설진아(한국방송통신대 교수), 윤성옥(경기대 교수), 조희수(서초문화재단 이사), 이동형(법무법인 공존 변호사), 강혜란(한국여성민우회 공동대표), 조재구(한중미디어연구소 이사장), 백지연(서울대 언론정보학과 재학생), 곽정호(호서대 교수) 등 9명이다.

◇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은 최근 제7대 원장으로 최희윤 박사가 취임했다. 최 원장은 포스코경영연구소 수석연구위원, 세계과학기술정보위원회 부회장, 국가과학기술심의회 전문위원,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 한국여성의전화는 최근 정기총회에서 고미경씨와 박근양씨를 새 공동대표로 선출했다. 고 공동대표는 한국여성의전화 사무처장, 가정폭력·성폭력 상담소 소장 등을 거쳐 2015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로 활동해 왔다. 박 공동대표는 1999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상담회원으로 활동하고, 10년간 서울강서양천여성의전화 대표를 지냈으며, 2015년부터 한국여성의전화 여성주의상담 슈퍼바이저로 활동했다.

◇ 해남 땅끝마을 지역아동센터(센터장 배다혜)는 30일 아이들이 1년동안 모은 저금통 30여개를 전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동전·지폐·문화상품권 등 모두 63만9190원이 들었다. 지난 2006년 영화배우 문근영씨의 3억원 기부 덕분에 폐원 위기를 넘긴 뒤 2008년부터 10년째 저금통 기부를 해왔다.

◇ 이응노미술관(과장 이지호)은 올 한해 청년 시민 대상으로 매월 마지막주 수요일 ‘알쓸신잡’(<알아두면 쓸모 있는 새로운 직업이야기)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31일 오후 7시부터는 대전 미술관 로비에서 ‘직업과 성공, 그리고 행복에 관하여’ 주제로 이지찬 도예가(찬도예공방)가 특강을 한다. 누리집 참조(leeungnomuseum.or.kr). (042)611-9805.

◇ 대구불교방송은 27일 운영위원회에서 제9대 사장으로 법일 스님을 만장일치로 재선임했다. 2015년 12월 제8대 사장에 취임한 법일 스님은 새달 1일부터 2년 임기를 시작한다. 법일 스님은 1980년 해인사에서 일타 스님을 계사로 구족계를 받았다. 경주 기림사 주지, 청송 대전사 주지, 11·12·14대 조계종 중앙종회 의원, 능인학원 감사 등을 지냈다.

◇ 천리포수목원(공익재단법인)은 30일 7대 원장으로 김용식 영남대 조경학과 명예교수를 선임했다.

◇ 한국언론진흥재단은 새달 2일 오후 2시 30분 서울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언론 표현의 자유와 개헌'을 주제로 세미나를 연다. 급변하는 미디어 환경 속에서 새 헌법이 추구해야 할 언론 및 표현의 자유 영역과 그 내용은 무엇인지에 대해 토론한다. 이재진 한양대 교수(언론법학회장)가 사회를 맡고 이홍훈 전 대법관이 기조연설을 한다.

◇ 미노즈(배우 이민호 팬클럽)는 30일 홀트아동복지회에 평창 동계올림픽과 패럴림픽을 맞아 쌀 1t을 기부했다. 이 쌀은 어려운 환경에서 운동선수의 꿈을 키우는 저소득 가정 아동과 장애로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에스케이하이닉스와 하나금융그룹은 30일 지난해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부한 연말이웃사랑성금 중 8억원을 문화소외계층의 평창동계올림픽 관람과 강원도 명소 탐방·문화체험을 지원하는 ‘해피투게더’ 지원금으로 전달했다. 사업수행기관인 한국사회복지관협회는 전국 문화소외계층 700여명을 평창동계올림픽에 초대한다.

◇ 서울교통공사와 365엠씨병원은 7호선 강남구청역에 설치된 ‘아트건강기부계단'을 통해 모인 성금 434만1680원을 29일 대한적십자사에 전달했다. 아트건강기부계단은 서양화가 자임과 사진작가 홍성용 씨의 작품이 그려진 계단으로, LED 조명이 설치됐다. 1명이 계단을 이용할 때 마다 365엠씨병원이 10원을 기부한다. 지난해 3월 설치 이후 지난 연말까지 43만4천168명의 시민이 이 계단을 통해 기부에 동참한 것으로 집계됐다.

◇ 현대중공업은 현대일렉트릭·현대건설기계와 함께 한 해 동안 1억3천만원의 기금으로 매월 한 차례 총 6만kg(3천 포)의 쌀을 지역 소외계층에게 지원하기로 했다. 새해 첫 지원행사로 30일 경로당 45곳과 무료 급식소, 장애인복지시설 등 75곳에 5천kg(250포)의 백미를 전달했다.

◇ 동화약품은 29일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에 활명수 120주년 기념판 판매수익금 1400만원을 기부했다. 전 세계 물 부족 국가에 안전한 식수를 전달하기 위한 ‘생명을 살리는 물' 캠페인으로서 이번 기부금은 인도네시아 자바섬의 식수 공급시설과 위생 교육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 국가보훈처는 일제강점기 중국과 연해주 등에서 무장독립운동을 한 김규면(1880∼1969) 선생을 ‘2월의 독립운동가'에 선정했다. 함경북도 경흥 출신인 선생은 구한말 육군무관학교에 입학했으나 일제가 학교를통제하기 시작하자 중국으로 망명했다. 1914년 독립운동가 이동휘 선생과 함께 중국에 동림무관학교를 세우고 독립투사를 양성하던 선생은 독립운동단체인 대한신민단을 창설했다. 대한신민단은 독립군에 합류해 봉오동·청산리 전투 승리에 기여했다. 1930년대까지 연해주에서 독립운동을 하던 선생은 활동에 어려움을 겪자 러시아 모스크바로 옮겼으나 광복 이후에도 귀국하지 못하고 1969년 이국에서 세상을 떠났다. 정부는 2002년 김규면 선생에게 건국훈장 독립장을 수여했다.

◇ 엘앤피코스메틱은 롯데면세점과 함께 재한 외국인 유학생을 대상으로 ‘메디힐-롯데면세점 글로벌리더 장학금' 제도를 운영한다. 대한민국 국적이 아닌 외국인 유학생 중 4학년 진급 예정인 학생을 우선으로 선발한다. 신청을 원하는 유학생은 새달 19일부터 3월 13일까지 각 학교 담당 부서에서 지원하면 된다.

◇ 한국대학교육협의회는 30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정부에 고등교육 재정지원 확대를 촉구했다. 이날 총회에서 대학 총장들은 대학 등록금 동결 정책의 보완을 요구하는 건의문을 채택하고 이를 정부와 국회에 전달하기로 했다.

◇ 한국거래소 국민행복재단은 30일 ‘한국거래소 드림 장학생 사랑의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했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재단 장학생으로 선발된 중·고·대학생 40여명이 동작구 동작동 지역 이웃들을 찾아가 연탄 1800장을 배달하고 겨울나기에 필요한 생필품 세트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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