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문화 삼삼(대표 정희영)은 인문강좌 시리즈 ‘슬기로움 특집’으로 ‘2018 무림고수들과 나누는 삶의 지혜’ 특강을 연다. 두번째 인물로 ‘쓴맛이 사는 맛’으로 이름난 채현국(효암학원 이사장) 선생을 초청해 1일 저녁 7시 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동학에 담긴 삶의 슬기… 지금 여기 삶의 철학’을 주제로 강연을 듣는다.
서울시 후원으로 ‘시민누리공간 무교’에서 진행하는 이 프로그램은 오는 6일 세번째 인물로 민요전문 최상일 피디를 초청해 ‘우리 소리에 담긴 슬기’를 이야기한다. 13일에는 창작음악그룹 ‘더 튠’과 함께하는 풍류마당도 연다. 장소는 시민누리공간 무교(무교동95)다. 선착순 마감(https://goo.gl/6FDSV9) 김경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