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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2월 21일 알림

등록 2018-02-20 20:36수정 2018-02-20 20:51

◇ 한국신문윤리위원회는 20일 제128차 이사회를 열어 정숭호 전 한국일보 심의실장을 독자불만처리위원으로 재위촉했다.

◇ 태권도진흥재단은 20일 제5대 이사장에 이상욱 한국유라시아학회 상임고문이 취임했다.

◇ 인구보건복지협회는 20일 제18대 사무총장으로 조경애 건강세상네트워크 고문을 선임했다.

◇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은 20일 제3대 이사장에 박구선 재단 전략기획본부장을 임명했다.

◇ 대한타이어산업협회는 20일 인터콘티넨털 서울코엑스 호텔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제27대 회장으로 손이태 흥아 부회장을 선출했다.

◇ 한국건축가협회는 21일 제31대 회장에 강철희 종합건축사사무소 ‘이.상’ 대표가 취임한다.

◇ 엘지디스플레이는 20일 예능·이공계 영재 청소년들과 우수 봉사자, 기부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경기도 파주공장 게스트하우스에서 ‘희망날개 꿈 발표회'를 열었다. 이날 행사에서는 엘지디스플레이의 후원을 받은 영재 청소년들이 그동안 각종 대회에서 수상한 미술, 로봇 등 다양한 작품들을 전시하고 판소리, 성악 등 공연을 선보였다.

◇ 서울대총동창회(회장 서정화)는 22일 서울대 관악캠퍼스 문화관 중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연다. 서울대 학부생 및 대학원생 1390명에게 모두 36억원을 지원한다.

◇ 한국기독교교회협의회(NCCK)는 사순절(예수의 수난과 죽음을 묵상하며 기도하는 기독교의 절기)을 맞아 19일부터 5일간 비정규직 노동자와 함께하는 금식기도회를 연다. 19일 양천구 <기독교방송> 사옥 후문에서 100일째 굴뚝 농성 중인 파인텍 노동자들의 고용승계를 촉구하는 기자회견을 연 뒤 농성 장소인 서울에너지공사 목동열병합발전소로 이동해 기도회를 진행했다. 20~23일에는 아사히글라스, 하이디스 등 6개 노조가 모인 ‘노동자·민중생존권 쟁취를 위한 투쟁사업장 공동투쟁위원회'의 광화문 세종로 농성장을 찾아 기도할 예정이다.

◇ 우정사업본부는 ‘2017년 우표디자인 공모대전'의 수상작을 도안으로 사용한 기념우표 5종 총 63만 장을 22일 발행한다. 우표디자인 주제는 ‘함께하는 다문화 사회'와‘관용과 배려하는 사회'다. 기념우표는 발행일부터 인터넷우체국(epost.go.kr) 및 전국 220여 개 총괄우체국에서 살 수 있다.

◇ 중앙대병원(병원장 김명남) 헌혈센터는 19일 아이돌그룹 워너원 멤버 박지훈의 팬들로부터 헌혈자 증정 기념품을 기증받았다. 박지훈은 새달 중앙대 연극영화학과에 입학할 예정이다.

◇ 기부 플랫폼 프로미즈는 홀트아동복지회의 입양대기 아동을 돕기 위한 ‘우유수염 프로젝트 [우수하다] : 아이들에게 우유수염을 그려주세요'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프로미즈는 사회복무 중인 배우 이민호가 2014년 고안해 활동 중인 사회공헌 기부 플랫폼이다. 우유를 마신 뒤 입가에 남는 우유자국을 형상화한 ‘ㅅ'(시옷) 모양과 우유병의 그래픽을 활용해 텀블러 보틀, 유기농 면 손수건, 배지 2종 등 상품을 선보인다.

◇ 울산대는 중문학과 박삼수 교수의 올해 신학기 ‘행복한 장자 읽기' 강의를 일반인에게 공개한다. 교재는 박 교수가 우리말로 번역하고 주석과 해설을 덧붙인 <장자>(문예출판사·3월 출판 예정)를 사용한다.

◇ 서울도서관은 새달 6일 오후 7시 사서교육장에서 야첵 푸르흘라(Jacek Purchla)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장의 특별강연을 연다. 푸르흘라 회장은 폴란드의 저명한 미술사학자이자 경제학자다. 주요 연구 분야는 도시 발전과 19∼20세기 미술사회사, 세계문화유산이다.

◇ 코트라는 국내에 거주하는 결혼이주민과 자녀, 유학생(6개월 미만의 단기 교환학생 제외) 등을 대상으로 ‘제11기 다문화 무역인'을 모집한다. 교육은 새달 28일부터 5일간 서울 서초구 헌릉로 IKP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수료생에게는 코트라의 ‘다문화 무역인 상시 채용 시스템'을 통해 취업을 지원하는 한편 전시회·상담회 참여와 무역비자 필수항목 점수(10점) 등의 특전도 준다. 이메일(otracsr@kotra.or.kr), (02)3460-7524.

◇ 대한예수교장로회(개신교) 합동 통일준비위원회는 20일 대북인도적 지원과 통일운동을 핵심사업으로 하는 통일 전문 민간기구(NGO)를 설립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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