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수미 소프라노와 소향 뮤지컬 가수는 9일 오후 8시 평창올림픽 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개회식 무대에서 패럴림픽 주제가 ‘평창, 이곳에 하나로’(Here as ONE)를 함께 부른다. 두 사람과 작곡가 페데리코 파치오티는 이 노래에 대한 저작권를 기부하기로 했다.
⊙ 고현정 배우는 8일 라디오 방송작가 구자형씨와 함께 시집 <그대는 참 좋겠네>(스타북스)를 펴냈다. 24년 전인 23살 때 쓴 자작시 ‘일기1’ ‘일기2’ 두 편이 실렸고, 구씨의 시 6편을 낭송한 시디를 부록으로 담았다. <한국방송>(KBS) 라디오 ‘FM 인기가요' 디제이 시절 구씨의 요청으로 시를 낭송해 시디로 발표했다.
⊙ 현수환 장채주 대구 동원약품(의약품유통) 회장 부부는 8일 1억원 이상 개인 고액 기부자클럽인 대구 아너소사이어티에 116, 117호 회원으로 가입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