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신문협회는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와 함께 15일 제62회 신문의 날 표어 대상에 장주영씨의 ‘가장 좋은 적금, 신문 읽는 지금’을 선정했다. 우수상은 ‘정보의 풍랑 속에서, 시대의 중심을 지킵니다’(이동원), ‘세상이 답답할 때 신문은 답합니다’(이경호) 2편이 뽑혔다.
◇ 한국산업인력공단(이사장 김동만)은 15일 울산 중구 공단 본부에서 창립 36주년 기념, 뉴비전 선포식을 열었다.
◇ 아주대는 15일 교내 율곡관에서 소프트웨어 기증식을 열고 윈드리버코리아로부터 약 5억원 상당의 실시간 운영체제 소프트웨어인 브이엑스웍스(VxWorks) 라이선스를 제공받기로 합의했다.
◇ 안양대(총장 유석성)는 14일 오전 안양시청 4층 회의실에서 ‘제22기 안양시 여성지도자양성과정’ 입학식을 열었다.
◇ 여성새로일하기센터(새일센터)는 올해 11월까지 재취업을 원하는 경력단절여성 약 1만5천명을 대상으로 774가지의 직업교육 훈련을 지원한다. 취약 계층 여성이 직업교육 출석률 80% 이상이면 월 30만원씩 3개월간 최대 90만원의 참여수당을 받을 수 있다. 각 지역 새일센터(1544-1199) 또는 누리집(saeil.mogef.go.kr) 참조.
◇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15일 신임 사무총장에 김세헌 전 한국타이어 브랜드 상무이사를 선임했다. 스페셜올림픽코리아는 지적·자폐성 장애인들의 신체적 적응력을 키우고 사회 자립을 돕는 비영리 국제스포츠기구인 스페셜올림픽의 한국본부다.
◇ 금호타이어(대표 김종호)는 15일 오전 광주공장 대강당에서 법정관리 위기에 대한 해결책을 모색하기 위해 ‘사원 및 가족 대상 설명회’를 열었다. 협력업체 대표 및 임직원 40여명과 수급사 대표 및 임직원 20여명이 참가했다. 16일에는 곡성공장에서 설명회를 한다.
◇ NH농협은행은 14일 경기도 고양시 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장에서 다문화가정과 저소득층, 고객의 초등학생 자녀 60여명을 초청해 ‘매직테니스 어린이 캠프'를 진행했다.
◇ 유니스트(UNIST)는 15일 수리과학과 출신 이효정 박사가 일본 홋카이도대 의학대학원에서 박사 후연구원으로 근무한 지 1년 만에 의학대학원 조교수로 임용됐다.
◇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5일 패밀리 레스토랑 ‘로보쿡' 박현민 대표가 1억원을 기부하며 ‘대전 64호’ 아너소사이어티 회원에 가입했다.
◇ 오드(AUD) 영화 수입·배급사는 15일 영화 <플로리다 프로젝트> 관련 굿즈 판매 수익금 전액을 미혼모단체에 기부하기로 했다. 오드는 서울 합정동 마음 스튜디오에 쇼룸을 마련하고 엽서와 스티커·플립북 등 굿즈를 판매하고 있다.
◇ 기후변화센터(이사장 강창희)는 시민들의 기부금으로 조성된 ‘탄소상쇄기금’으로 2만 1천톤에 해당하는 탄소배출권을 구매하여 이를 소각하는 방식으로 ‘탄소 제로’ 평창동계올림픽에 기여했다. 13일 오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사무실에서 탄소배출권 취소증명서 전달식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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