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유(본명 이지은) 가수는 지난 16일 한국농아인협회 서울시협회에 농아 어르신들을 위해 써달라며 5천만원을 기부했다.
⊙ 김진현 파라과이 킴스타월 대표는 지난 15일 파라과이 수도 아순시온의 파라과이중앙은행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현지 최대 실업인 단체인 기독인연합회로부터 ‘2017 올해의 청년기업인상'을 공동수상했다. 김 대표가 2015년 한국산 기계를 도입해 설립한 ‘킴스타월'은 파라과이 최초 타월 제조업체다. 1987년 2살 때 가족이민으로 파라과이로 이주해 아순시온가톨릭대에서 국제무역을 전공한 그는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 차세대위원회의 남미대륙 대표도 맡고 있다.
항상 시민과 함께하겠습니다. 한겨레 구독신청 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