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6일 알림

◇ 대전고암미술문화재단(대표이사 이지호)은 2018년 제5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입주작가로 김영진, 김찬송, 파랑(본명 전현주) 3명을 선정했다. 이들은 오는 8월부터 10월까지 파리 근교 보쉬르센(Vaux-sur-Seine)에 위치한 고암문화유적지에 체류하며 파리이응노레지던스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 경기대(총장 김인규)는 5일 독일 미텔슈탄트 대학교와 교류협력 협정을 맺었다. 두 대학은 학생교류 및 독일 중소·중견 기업의 인턴십 프로그램에 참여한다.

◇ 환경운동연합은 에너지 기후 분야 상근활동가를 공개채용한다. 13일까지 서류를 받는다. [phone].

◇ 서울시는 6일 오후 1시 시청 본관 지하 시민청에서 제9회 서울시 결혼이민자 취업박람회를 연다. YBM NET, 유엔난민기구(UNHCR) 등 14개사가 1대1 현장면접을 하며 45개사의 구인정보를 제공한다. 중국, 베트남, 몽골, 러시아어 등의 통역이 지원된다.

◇ 한국수력원자력은 최근 서울에너지복지시민기금에 1억원을 기부했다. 서울시는 이 기부금으로 서울지역아동센터 160여 곳에 냉방기를 설치할 예정이다.

◇ 홀트아동복지회(회장 김대열)는 세브란스 심장혈관병원(원장 최동훈)과 심장질환이 있는 아동의 치료를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병원이 선천성 심장질환으로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을 위한 정밀 검사비와 수술이 필요한 경우 진료비를 지원한다.

◇ 숭실대는 새달 12일 오후 3시 한경직기념관에서 ‘전국 외국인 유학생 장기자랑 경연대회’를 연다. 누리집(ssu.ac.kr) 참조.

◇ 이화여대(총장 김혜숙)는 강경화 외교부 장관을 초청해 9일 오후 3시40분 교내 이삼봉홀에서 ‘한반도 정세와 글로벌 외교’를 주제로 특강을 연다.

◇ 한국여성노동자회는 더불어민주당 송옥주 국회의원과 함께 10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제6간담회실에서 토론회 ‘미투를 넘어 안전하고 평등한 일터로: 직장 내 성폭력을 STOP할 수 있는 권리’를 연다. [phone].

◇ 국립국어원은 교육청, 대학 언어교육원,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등에서 활동하는 한국어 교원을 대상으로 운영하는 연수 프로그램 ‘찾아가는 배움이음터'를 6일 울산대 한국어교육센터에서 연다. 13∼14일에는 서울 종로구 광화문 신라스테이에서 교육 경력 10년 이상인 대학 한국어 교원 10명을 모아 ‘배움이음터’를 진행한다.

◇ 한국문화재재단은 5일 배우 이하늬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이하늬는 국가무형문화재 제23호 ‘가야금산조 및 병창' 이수자로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했다. 어머니인 문재숙 전 이화여대 교수는 가야금산조 및 병창 보유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