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학사는 지난달 30일 ‘소천아동문학상’ 제50회 본상 수상작으로 박혜선씨의 동시집 <쓰레기통 잠들다>를, 제13회 신인상 수상작으로 조우리씨의 장편 동화 <기억을 깨우는 꼬물이관티>를 뽑았다. 시상식은 5월3일 오후 4시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다.
◇ 삼육대는 8일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에서 오혜전 음악학과 교수가 지난해 만들어진 ‘SYU 피아노 소사이어티’ 창단연주회를 열었다. 오혜전, 김용태, 김은애, 김수진 등 삼육대 음악학과 출신 피아니스트 8인이 나서 민족적 색체가 두드러지는 선율과 하모니를 선보였다.
◇ 보령제약과 한국암연구재단은 6일 안명주 성균관대 의대 혈액종양내과 교수를 제17회 보령암학술상 수상자로 선정했다.
◇ 한국사립대학총장협의회는 6일 가천대에서 제20회 정기총회를 열고 신임 회장으로 김인철 한국외국어대 총장을 선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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