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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엔지오

4월 10일 동정

등록 2018-04-09 20:19수정 2018-04-09 20:23

⊙ 황경호 순천향대 중앙의료원장은 9일 JW중외제약의 ‘제26회 JW중외박애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황 원장은 수술 환자들에 대한 의료적·심리적 관리를 통해 환자 보호에 앞장서고, 다양한 학술 활동으로 국민 보건과 의료 환경 개선에 기여했다. JW중외박애상은 사회에서 박애정신을 구현하고 있는 의료인을 발굴하기 위해 JW중외제약과 대한병원협회가 공동으로 제정한 상이며, 1993년 제정된 이래 지난해까지 39명의 수상자가 배출됐다. 시상식은 오는 12일 오전 11시 이종호 JW그룹 명예회장과 홍정용 대한병원협회 회장 등이 참석하는 가운데 용산 서울드래곤시티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다.

⊙ 김용수 한양대 원자력공학과 교수는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의 제4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국경없는 과학기술자회는 지난 2009년 설립, 개발도상국에 필요한 과학기술 콘텐츠를 개발·보급하고 현지인 대상 교육봉사를 진행하는 적정기술 관련 국제교류 및 봉사단체다. 김 회장은 “앞으로 국내외에 활동 기반을 더 넓히는 한편 국경 없는 현장중심의 활동을 좀 더 본격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 김윤식 신협중앙회장은 지난 5일(현지시각) 미국 마이애미에서 열린 ‘세계신협협의회’(WOCCU) 이사회에서 이사로 선출됐다. 이사진 14명 가운데 아시아 국가 출신 이사는 김 회장이 유일하다.

⊙ 오삼균 성균관대 문헌정보·데이터사이언스학과 교수는 지난달 25∼28일 영국 셰필드대학에서 개최된 국제정보대학 연합콘퍼런스에서 국제정보대학협의회 의장으로 추대됐다.

⊙ 이영만 전 헤럴드미디어 대표는 9일 오후 4시 서울 종로구 인사동 한국미술센터에서 언론생활 40년을 담은 책 <쓸모없는 세월은 없다> 출판기념회를 연다.

⊙ 윤아(걸그룹 소녀시대·임윤아)는 9일 서울 중구청 본관에 조성된 ‘중구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렸다. 명예의 전당은 중구의 복지사업 드림하티와 중구장학재단에 5천만원 이상 기부한 기업과 3천만원 이상 후원한 개인을 기리는 자리다. 그는 지난해 정년퇴임한 부친이 중구청 소속 공무원이었던 인연으로 2010년부터 ‘드림하티’에 1억5천만원가량을 기부해왔고 2015년에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소사이어티’ 회원으로 가입하기도 했다.

⊙ 성유리(걸그룹 핑클 출신)와 이정현 배우는 13일 오후 1시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 안국점에서 기부 바자회 ‘아름다운 특별전’을 연다. 두 배우는 자신의 애장품을 비롯해 작품과 행사에서 착용한 의상과 가방, 신발 등 300여 점의 물품을 모아 기증했다. 또 바자회 당일에 물품을 구매한 고객을 대상으로 포토타임 이벤트를 진행하며, 물품 판매 자원봉사자로도 참여할 예정이다. 이날 판매 수익금은 전액 아름다운가게로 기부되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사용된다.

⊙ 박지윤 바이올리니스트는 최근 ‘라디오 프랑스 필하모닉’ 악장으로 임명돼 오는 9월께 활동을 시작한다. 그는 2011년부터 프랑스의 ‘페이 드 라 루아르 국립오케스트라’의 첫 동양인 악장으로 활동해왔다.

⊙ 양수영 한국석유공사 신임 사장은 7일~8일 동안 곡성, 여수, 거제, 울산 등 4개 석유비축기지와 울산 가스전 사무소를 방문, 기지 업무현황을 보고받고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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