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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0일 알림

등록 2018-04-09 20:35수정 2018-04-09 20:37

◇ 국민총행복전환포럼(공동대표 박진도 등)은 11일 오후 3시 서울 남산 문학의 집 서울에서 200여명의 발기인이 모여 창립총회를 열고, 나라발전 기준을 성장(GDP)에서 행복(GNH)으로 대전환할 것을 제안한다.

◇ 제6기 도서관정보정책위원회는 9일 제6기 위원장으로는 신기남 변호사를 위촉했다. 신 위원장은 한국도서관협회 회장과 서울 세계도서관대회(IFLA) 조직위원장을 지냈다. 위원회는 ‘도서관법'에 따라 도서관발전종합계획의 수립과 도서관 관련 제도, 국가와 지방의 도서관 운영 체계, 도서관 운영 평가에 관한 사항 등 도서관정책의 수립과 심의·조정 역할을 담당한다.

◇ 경희언론인회는 지난 5일 정기총회에서 박민수 이투데이 부사장 겸 편집국장이 새 회장으로 취임했다. 박 회장은 경희대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서울경제신문> 정치부·사회부·정보산업부·건설부동산부 부장과 <서울경제TV> 보도국 국장, <뉴시스> 편집국장, <포커스뉴스> 대표이사를 지냈다.

◇ 한국여성재단과 풀무원 이씨엠디가 함께 진행하는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링 프로그램 ‘하모니 프로젝트’ 발대식이 7일 롯데시티호텔 구로점에서 열렸다. 발대식에는 한국여성재단 손이선 사무총장, 이씨엠디 김경순 경영지원실장, 다문화가족, 이씨엠디 임직원 등 80여 명이 참석하여 멘토-멘티의 첫 만남을 축하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다문화가정 자녀들과 이씨엠디 임직원들은 내달부터 멘토-멘티로 한 팀을 이루어 쿡쿡(Cook! Cook!) 프로그램, 드림업(Dream Up!) 프로그램에 각 2회씩 참여할 예정이다.

◇ 단국대는 9일 죽전캠퍼스에서 ‘단국대 70주년 기념관 기공식’을 했다. 기공식에는 장충식 학교법인 이사장과 장호성 단국대 총장, 윤석기 총동창회장, 전병재 죽전캠퍼스 총학생회장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70주년 기념관은 내년 1월 말 완공되며, 교사 자료실과 전시실, 유물 수장고, 라운지, 유물 수장고 등이 들어선다.

◇ 국회도서관은 9일 현경대 전 의원이 기증한 ‘1987년 개헌 관련 사료’를 영구기록물로 보존한다고 밝혔다. 현 전 의원이 국회도서관 국회기록보존소에 기증한 기록물은 1987년 개헌 당시 국회 헌법개정안기초소위 위원장이었던 그가 30여 년간 보관해온 제9차 개헌 관련 자료 총 386점이다. 이들 자료는 당시 여당이던 민정당의 헌법특별위원회 구성부터 제9차 헌법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되기까지의 과정을 담고 있다.

◇ 삼일회계법인은 9일 자사가 후원하고 한국회계학회가 선정하는 ‘한국회계학회 삼일회계법인 저명교수'에 백원선 성균관대 교수, 김석웅 동의대 교수(이상 저술 분야), 김지홍 연세대 교수(봉사 분야)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 국제문화협력지원센터는 다문화 인식 제고를 위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제5회 문화다양성 UCC 공모전’을 연다. 전국의 초중고생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개인과 단체(5명 이내)로 참여할 수 있으며, 수상작은 유엔이 정한 ‘세계 문화다양성의 날'(5월 21일)에발표하고 5월 25일 서울 용산구 국립한글박물관 강당에서 시상식이 치러질 예정이다. 누리집 (icf-korea.org) 참조.

◇ 보해양조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공모전에서 김영복씨와 이준혁씨가 대상을 각각 받았다. 9일 보해양조에 따르면 김영복씨는 네이밍 부문 공모전에서 '천년애(愛)'라는 작품으로, 이준혁씨는 브랜드 디자인 부문 공모전에서 '청년해로'라는 작품으로 각각 보해양조 전라도 정도 천년 기념주 공모전 대상을 받았다.

◇ 삼양식품은 9일 제3회 ‘이건드림 요리장학생 선발대회'를 5월 26일에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건장학재단과 삼양식품이 주관하고 삼양원동문화재단과 국제다문화청소년협회가 주최하는 이 행사는 삼양식품 사회공헌활동의 하나로 2016년부터 열리고 있다. 본선은 삼양식품 원주공장에서 열리며, 총 1천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된다.

◇ 대한심부전학회가 9일 공식 출범했다. 심부전학회는 지난 30∼31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해마다 환자수와 의료비 부담이 급증하는 심부전에 본격적으로 대비하기 위해 심장내과, 재활의학과, 흉부외과 소속 전문의와 전문 간호사 등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총회를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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