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1일 알림

◇ 사랑의 친구들(명예회장 이희호)은 19∼21일 저소득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으로 서울 초청행사를 연다. 올해는 전남 목포의 4개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44명을 초청해 가장 가고 싶은 곳, 체험해 보고 싶은 장소를 직접 선정해 2박 3일 나들이를 한다. 국외 거주 한국 어머니들의 모임인 글로벌어린이재단(총회장 이서희)이 후원한다.

◇ 문화재청은 3·1 운동과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돌을 앞두고, 대한민국임시정부·임시의정원·한국광복군이 생산하고 배포한 기록물이나 관련 인사들이 남긴 일기와 수기 등 유산을 13일부터 새달 12일까지 공모한다. 공모 대상은 동산 문화재로 제한되며, 제작 시점은 1967년 이전이어야 한다. 누리집(www.cha.go.kr) 참조.

◇ 희망제작소는 새달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2018년 후원의 밤 ‘희망의 벽돌을 쌓아요’를 연다.

◇ 예수 그리스도 후기성도 교회(모르몬교)는 6일 최윤환 장로를 북아시아 지역 회장으로 임명했다. 한국인이 지역 회장으로 임명된 건 188년 교회 역사상 최초이다. 아시아인으로서는 두 번째다.

◇ 지구촌공생회는 6일 캄보디아 깜퐁츠낭주 보리보우군 메이롬면 쓰락까에우 마을에서 ‘안심중·고교’ 기공식을 열었다. 깜퐁츠낭주 부교육청장, 보리보우 군청장 및 교육청장, 메이롬면 관계자 및 지역 주민, 지구촌공생회 캄보디아 지부 관계자 등 약 250명이 참석했다. 완공은 11월이고 도서관도 함께 건립할 예정이다.

◇ 한국경제법학회는 이기종 숙명여대 법학부 교수를 신임 회장으로 선출했다.

◇ 만해사상실천선양회는 10일 제16회 유심작품상 수상자로 시인 고형렬과 시조시인 박방희, 송준영 <시와세계> 주간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8월11일 강원 인제군 백담사 만해마을에서 열린다.

◇ 대산문화재단과 교보문고, 프랑스대사관은 16일 광화문 교보빌딩에서 프랑스의 인터넷 전문가이자 사회학자인 도미니크 카르동을 초청해 ‘2018 교보인문학석강-프랑스 석학 초청 공개대담' 시리즈 첫 번째 행사를 연다. ‘데이터 개방: 민주주의의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인가?'라는 제목으로 카르동의 기조연설과 국내 전문가들과의 대담으로 이뤄진다. 누리집(daesan.or.kr)(kyobobook.co.kr) 참조.

◇ 롯데제과는 9일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에 자사 제품 2066박스(8천만원 상당)를 전달하고 ‘사랑의 나눔 기부 판매전’을 열었다.

◇ 이디야커피는 10일 서울 논현동 이디야 빌딩에서 ‘2018 이디야 가맹점주 자녀 캠퍼스 희망 기금' 수여식을 열었다. 가맹점주 자녀 75명에게 200만 원씩 모두 1억5천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