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6일 알림

◇ 최은희여기자상 심사위원회(위원장 윤호미)는 13일 위원회를 열고 수상자로 <부산일보> 문화부 윤여진 기자를 선정했다. 윤 기자는 6·25 피란지 임시 수도였던 부산의 문화적 자산을 소개하는 ‘1000일의 기억-전쟁에서 꽃 핀 문화’ 시리즈 등을 보도했다. 시상식은 새달 17일 오후 6시 서울프레스센터 19층 기자회견장에서 열린다.

◇ 국립민속박물관은 음력 3월 3일 삼짇날인 18일 박물관 오촌댁 앞마당에서 오전 10시와 오후 1시, 3시에 화전과 오미자차를 제공하고, 한복을 입고 박물관을 찾은 어린이에게는 봉선화 씨앗연필을 나눠준다. 나비의 색으로 운수를 점치는 ‘나비점'도 경험할 수 있다.

◇ 나무엑터스는 16일부터 새달 7일까지 ‘2018 전국 대학생 오디션'을 연다. 공식 누리집에서 지원서를 내려받아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 한국무역협회는 13일 서울 삼성동 트레이드타워에서 제30대 회장단 출범식을 열었다. 회장단은 김영주 무역협회장과 한진현 상근 부회장, 29명의 비상근 부회장으로 구성됐다. 곽재선 KG그룹 회장, 한영수 한영넉스 회장, 박주봉 대주·KC 회장 등 총 7명이 새로 합류했다.

◇ 아시아문화원은 13일 이기표 광주대 교수가 원장에 임명됐다. 이 신임 원장은 <광주일보> 기자, <광주방송> 기자와 앵커 등을 지냈다.

◇ 대한병원협회는 13일 임영진 경희의료원장을 신임 협회장으로 선정했다.

◇ 원광대병원은 13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서 주관한 ‘2018 한·몽 서울프로젝트’ 의료기관에 선정됐다. 한·몽 서울프로젝트는 보건복지부와 몽골 보건부가 외국인 환자유치, 한국의료해외진출 교두보 확보, 글로벌 의료한류 조성 등을 위해 2011년 체결한 사업이다. 원광대병원은 올해부터 시행하는 몽골 의료인팀 연수를 5월 8일부터 6월 29일까지 맡는다.

◇ 삼육대(총장 김성익)는 12일 교내 코이노니아홀에서 제38회 장애인의 날(4월20일)을 맞아 ‘장애학생·학부모 초청 오찬간담회’를 열고 중증장애학생 5명에게 총장 특별 장학금을 수여했다.

◇ 중소벤처기업부는 새달 15일까지 메이커 문화 확산사업 지원 대상자를 모집한다. 메이커는 상상력과 창의력을 바탕으로 제품이나 서비스를 창작·개발하는 사람을 의미한다. 중기부·한국과학창의재단 누리집 참조.

◇ 세계한인체육회총연합회(회장 윤만영)는 25∼27일 전라북도 일원에서 ‘2018 제4회 세계한인체육회장 대회'를 연다.

◇ 금융감독원은 올해 2학기나 내년도에 ‘실용금융' 강좌 개설을 희망하는 대학을 대상으로 16일부터 6월 29일까지 교육지원 신청을 받는다. 금융상품의 이해, 부채와 신용관리, 연금, 보험, 금융소비자보호 제도 등 실생활에 도움이 되는 금융지식을 알려주는 수업이다. 신청 문의는 금감원 일반금융교육팀. [phone].

◇ 한국가족관계학회는 새달 26일 서울대에서 대한가정학회, 한국가정관리학회, 한국가족자원경영학회, 한국아동가족복지학회와 함께 ‘대한민국에서 1인 가구로 산다는 것'을 주제로 학술대회를 연다.

◇ 한국불교종단협의회(회장 설정스님)는 한반도 안정과 평화를 기원하는 법회를 오는 17일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호텔에서 연다. 설정 조계종 총무원장, 회성 진각종 통리원장, 문덕 천태종 총무원장 등 불교계 인사 1천여명이 참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