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종근당은 한국메세나협회·대안공간 아트스페이스 휴와 공동으로 21일 ‘종근당 예술지상 2018’ 수상자를 선정했다. 최근 2년간 비영리 미술 기관에서 활동한 신예 회화작가 가운데 김창영·서민정·서원미씨 3명을 뽑았다. 3년간 모두 3천만원씩의 창작지원금을 지원하며 전시회도 열어 준다. (031)955-1595.
◇ 외교부는 청년들의 해외진출을 지원하고 다양한 지원사업 정보 제공을 위해 고려대(23일), 동국대(24일), 한양대(25일) 대학 축제 현장에서 청년 해외진출 일일상담소를 운영한다.
◇ 근로복지공단(이사장 심경우)은 24일 오후 2시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제5회 산재보험패널 학술대회 개최를 위한 데이터 설명회’를 연다. 산재보험패널조사는 산재 노동자 삶의 질을 5년간 추적 조사하는 것으로 요양·재활·보상 등 9개 영역으로 구성돼 있다. 공단은 11월29일 산재보험패널조사 데이터를 활용한 논문 발표 학술대회를 열 예정이다.
◇ 이화여대 총동창회(회장 김영주)는 창립 132돌을 맞아 31일 오후 2시 서울 서대문구 교내 대강당에서 동창의 날 행사를 연다. ‘제3회 빛나는 이화인상’은 박미정 환기미술관 관장(조소과 1984년 졸업)과 이진민 아이소이(isoi) 대표(국문과 1986년 졸업)가 받는다.
◇ 춘향제위원회는 21일 전북 남원시 광한루원에서 열린 ‘제45회 대한민국 춘향국악대전 판소리 명창대회’에서 김윤선(36)씨가 대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 김씨는 판소리 흥부가의 ‘두 손 합장' 대목을 불러 최고 점수를 받았다. 그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소리에 입문해 이난초, 전인삼 명창을 사사했고, 전남대 국악과를 나와 남원시립국악단원으로 활동중이다.
◇ 서울시와 미세먼지 국가전략프로젝트 사업단은 ‘미세먼지 파수꾼 양성교육 4기’ 수강생을 모집해 새달 11~22일 서울시청 서소문청사에서 5차례 교육을 한다. 누리집(pmcenter.kist.re.kr) 및 이메일(pmcenter@kist.re.kr)로 선착순 100명을 접수한다.
◇ 서울도서관은 23일부터 새달 3일까지 1층 기획전시실에서 ‘그림이 들려주는 이야기: 제32회 서울발달장애인 사생대회 작품 전시’를 열고 사생대회 수상작 63점을 전시한다.
◇ 씨제이 E&M은 성년의 날을 맞아 21일부터 서울 남산 N서울타워에서 국산 애니메이션 캐릭터 ‘뿌까’를 활용한 다양한 이벤트를 연다.
◇ 서울시 아동복지센터는 26일 부모와 자녀가 함께 무료로 심리검사를 받을 수 있는 ‘자녀와 함께 떠나는 심리여행’ 프로그램을 연다. 초등 4학년~중고생 자녀를 둔 서울시민 가족이 대상이다. 누리집(child.seoul.go.kr)에서 30팀을 선착순 모집한다.
◇ 국제여성가족교류재단(이사장 김영탁)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과 함께 중미 6개국(엘살바도르, 코스타리카, 과테말라, 온두라스, 도미니카공화국, 니카라과) 및 중미통합체제(SICA) 공무원들을 초청하여 ‘KOICA-SICA 특별연수―양성평등정책’을 5월7일부터 19일까지 열었다. 중남미 국가 여성의 인권 향상을 위한 중남미 여성정책담당관들의 정책수립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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