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톨릭대는 7일 교황청 외무장관인 폴 리처드 갤러거 대주교를 초청해 `세계 평화와 인권 수호를 위한 교황청 외교'를 주제로 국제심포지엄을 열었다. 천주교 서울대교구장 염수정 추기경, 한국천주교주교회의 의장 김희중 대주교, 알프레드 수에레브 주한 교황대사 등 천주교 주요 인사와 주한 외국대사 20여 명 등이 참석했다. 한홍순 전 교황청 대사가 발제를 맡았다.
◇ 한국가톨릭언론인협의회는 11일 오후 2시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남북 평화 시대, 어떻게 준비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제 18회 가톨릭포럼을 한다. 지속가능한 평화 구축을 위해 접촉 경험, 평화교육, 평화 저널리즘이 필요하다.
◇ 평택항물류대표단은 1~5일 평택항~베트남 수출입 확대 및 운영항로 안전화 구축을 위한 현지 홍보활동을 했다. 평택항은 콜드체인 물류의 최적지이며 한베 자유무역협정의 최대 수혜 항만으로 평가받는다.
◇ 물개혁포럼은 물관리 전문가와 활동가의 모임으로 10일 오후 2시 서울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4대강 복원의 방향과 과제’를 주제로 월례 토론회를 한다. 4대강 사업의 모니터링 내용 분석을 하고 복원 방향을 논의한다.
◇ 서울시합창단은 18일 오후 3시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제 120회 특별연주회:신나는 콘서트’를 한다. 입장권은 2·3·5만원. 예매는 누리집(sejongpac.or.kr) 참고.
◇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9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제 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평가 선거자문위원회의'를 한다. 전국동시지방선거를 평가하고 주요 현안에 대해 토의한다.
◇ 남북교류협력지원협회와 환경재단은 10일 오후 3시 서울 대한상공회의소 의원회의실에서 ‘신 남북시대, 지속가능한 에너지·환경 협력방안’을 주제로 세미나를 한다. 남북의 환경, 에너지 협력방안에 대해 발표 및 토론을 한다.
◇ 한국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은 21일∼9월 4일 매주 화·목 ‘여신심가 및 리스크관리 실무’ 유료 교육과정을 한다. 금융투자업계 실무자를 대상으로 여신심가 업무 이해, 서류작성 실무 등을 교육한다. 신청은 31일까지. 누리집(kifin.or.kr) 참고.
◇ 두산연강재단은 8일 이주명 삼성서울병원 순환기내과 교수를 ‘2018 두산연강학술상’ 의학논문 부문 수상자로 뽑았다. 수상 논문은 ‘관상동맥질환자에서 3혈관 분획혈류예비력이 가지는 예후인자로서의 의미'로 관상동맥 협착의 혈류장애 정도를 측정하는 지표인 분획혈류예비력의 임상적 의미를 새롭게 해석했다. 이 교수는 상금 3천만원과 상패를 받았다.
◇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는 지난 6일 개원 19돌 기념행사를 열고 탈북민 지원 업무에 헌신한 유관기관 관계자들에게 통일부 장관과 하나원장 표창을 했다.
◇ 한국문학번역원은 9∼20일 외국 대학 한국학과 우수 학생 6명을 초청해 한국문학 번역 단기 연수 프로그램인 ‘예비번역가 초청연수’를 한다. 중국 산둥대, 이탈리아 스피엔자대, 이집트 아인샴스대 등 지도교수 추천을 받은 학생들이 참가한다.
◇ 국민연금공단은 6일 월간 <더애셋> 주관으로 열린 시상식에서 ‘올해의 연기금 투자자상’을 받았다. 더애셋은 아시아·태평양지역 금융투자전문 월간지로 매년 운용성과와 전략, 금융투자업계 리더십 등을 평가해 수상기관을 선정한다.
◇ 대한용접접합학회 동남지회는 10일 오후 1∼5시 부산 해운대그랜드호텔 3층에서 `글로벌 로봇용접 기술 동향 심포지엄'을 연다. 로봇용접 분야의 기술동향을 점검하고 기술개발과 전문인력 양성을 총괄할 전담기관 설립에 대해 논의한다.
◇ 수원화성문화제 추진위원회는 9월 30일까지 수원화성문화제 범시민 기부캠페인을 한다. 목표액은 4억원이며 시민 기부금은 ‘제 55회 수원화성문화제’를 위해 쓰인다. 기부자들은 수원화성문화제 백서에 기록된다. 문화제는 10월 5∼7일 ‘여민동락의 길’을 주제로 수원화성 일대에서 열린다.
◇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복지인력개발원은 9일∼새달 24일 사회서비스를 대표할 수 있는 ‘캐틱터 공모전’을 한다. 사회서비스는 국민에게 인간다운 생활을 보장하는 다양한 형태의 서비스이다. 누리집(ss.kohi.or.kr) 참고.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중앙전파관리소는 ‘2018년 어린이 전파교실’을 연다. 초등학교 4∼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전파에 대한 기초 이론을 설명하고 전파 방향탐지 활동, 방송국 견학 등을 한다. 신청은 16∼21일 선착순 접수. 참가비는 무료. 누리집(crms.go.kr)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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